자유 이제 퇴근합니다.
- [충]Russian Roulette™
- 조회 수 124
- 2008.02.01. 00:12
역시나... 오늘도 피곤을 이기지 못하고 퇴근을-
하아- 연휴전까지 급여정산부터 기타 밀린 일을 다 처리해야하는데...
직장생활 다 그렇다지만 어느하나 쉬운게 없긴하네요~
그래도 주변에 수년째 백수로 지내는 친구들 보면... 일하고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저도 백수시절을 보낸적이 있기에- 그 기분 잘 알죠.
어제는 진급턱으로 소고기집에서 110만원 쐈습니다.
물론 제가 다 낸건아니고- 진급자들끼리 걷어서 냈지만...
약 30분~1시간동안 소주를 한 20잔정도 마셨다는- 정줄놓 안하고 집까진 택시타고 무사히 갔으나... 도착하자마자 제일 먼저 한 행동은 변기붙잡고 소고기 확인하기. ㅡㅡ;
그 이후 바로 침대에서 가사상태로 뻗었는데- 그 여파가 아직까지 남아있답니다.
속 다 버린듯 ㅠㅠ
아마 이것때문에 오늘 야근이 더 힘들었던것 같아요
하아- 연휴전까지 급여정산부터 기타 밀린 일을 다 처리해야하는데...
직장생활 다 그렇다지만 어느하나 쉬운게 없긴하네요~
그래도 주변에 수년째 백수로 지내는 친구들 보면... 일하고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저도 백수시절을 보낸적이 있기에- 그 기분 잘 알죠.
어제는 진급턱으로 소고기집에서 110만원 쐈습니다.
물론 제가 다 낸건아니고- 진급자들끼리 걷어서 냈지만...
약 30분~1시간동안 소주를 한 20잔정도 마셨다는- 정줄놓 안하고 집까진 택시타고 무사히 갔으나... 도착하자마자 제일 먼저 한 행동은 변기붙잡고 소고기 확인하기. ㅡㅡ;
그 이후 바로 침대에서 가사상태로 뻗었는데- 그 여파가 아직까지 남아있답니다.
속 다 버린듯 ㅠㅠ
아마 이것때문에 오늘 야근이 더 힘들었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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