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윤이 침대를 사주려고 겸사겸사해서 청원가구마을에 갔다가...
오는 길에 허브랜드 들려서 간단하게 구경 좀 하고 밥 먹고 왔네요.

솔직히...
생각보다는 별로였다는~ 기대를 너무 많이 했었나~ ^^

아이들 침대가 생각보다 비싸더라구요.
좀 맘에 들면 기본이 40만원대~ 헐~
영세한 저로써는 그냥 다음 기회에 사기로 했지요~ ㅎㅎ

사진 몇 컷 찍어봤어요.
날씨도 흐리고 실내가 좀 어두워서 사진 찍기 난감하더라구요.
귀차니즘으로 차에있는 삼각대도 안꺼내고...
비가 구질구질 내리니 어찌나 구찮던지~ 으허허... ^^
결국 찍은 사진 거의 다 버리고 밥 먹을 때 찍은거 밖에는 없네요~

암튼 그냥 그렇게 별다른 일도 없이 하루가 지나가 버렸네요.

편안한 밤 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