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금 이틀 근무하고....주말 보내고.....
그러면 월요일날 종무식이군요....2007년...또 금방 지나가 버렸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면 갈수록 세월이 빨라진다는데....일리가 있는 말 같습니다.

20살이 느끼는 1년........살아온 세월이 1/20로 느낄테고.......
40살이 느끼는 1년........인생의 1/40로 느껴질테니.......
당연히 1/20 보다는 1/40이 체감상 더 짧게 느껴질테죠 !!!

한해 한해 지나 보내고 있는데.....인생을 길게볼 때 잘 살고 있는건지 하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별 생각없이 닥치는 대로....그냥 사는 건 아닌지?? ㅎ
물론 매사에 성실하고 충실하게 살면 결과가 좋을 수 있겠죠!!

그래도 뭔가 장기적인 인생의 목표를 설정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예를 들어, 60살이 되면 구청장, 시장, 대선에 출마하겠다....등등등 ㅋ
그래도 그런 모든 일들이....하루 하루....일분 일초가 모여서 든든한 기반이
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상기하면서....

오늘 하루도 힘차게 달려 봅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