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b>비트불패님 집들이 참석 후기 ^^*
- [충]soulman
- 조회 수 235
- 2007.12.15. 11:19
어제 오후 6시경부터 6일간의 술자리에서 오는 피로를 회복하기 위해 숙면을 취했죠.
그러다 보니...8시반 정도에 겨우 일어났고.....가족과 함께 있으려다 보니 비트님 집들이
못가는 사태가 발생하였는데........그러다.......
밤 10시가 다 되어서야.....비트님 & 미진씨 집들이 준비하느라 고생하셨는데
얼굴이나 비춰야 할 것 같아 잠깐 다녀올 생각으로 집들이 장소로 고고씽 했죠.
10시반 경에 도착해서 들어가 보니.......
멀리 서경방에서 날라오신.....스카이엡님을 비롯하여 (영어로 SKYF 입니다 ㅋ)
지니님, 지현아빠님, 네온천하님, 경방 냥냥님(ㅎㅎ), 비몽님, 토미님, 폭주바돌님, 스틸광님, 주인장 2분....
저까지 포함해서 총 12분이 재미나게 놀았습니다.
제가 도착한 직후 멀리 음성에 계신 만두님과 배틀넷에서 스타크래프트 대전을 총 4판 하고.....
결과는.......
저랑 2판해서 1:1.....(운이 좋게 첫판을 쉽게 이겼다죠 아마도 방심한 듯 ㅎㅎ) 둘다 프로토스...
비트불패님 : 만두님은..... 비트불패님 승 (비트님은 저그족)
마지막으로 지현아빠님 대 만두님은....만두님의 완승.....(지현아빠님은 테란족)
이렇게 손에 땀이 나는 스타 대전 4판 즐기고.......(만두님 결과는 2승 2패)
그 와중에 몇 분 가셨습니다.....폭주바돌님, 비몽님, 냥냥님, 토미님, 스틸광님, 지현아빠님....퇴청.....
정예멤버만 남았죠 ㅎㅎ 가신 분들은 내일....아니 오늘 일정이 있는 분들이셨구요.
남은 총 6명중.....네온천하님은 1시반 넘어서 너무 피곤하다고 쇼파에서 잠들어 버리고....
주인장 2분과 스카이엡님, 지니님, 그리고 저......5명이 각자 먹고 싶은 술을 마시면서
인생관이나....인생사.....취미활동, 관상 기타 등등 여러가지 얘기들로 재미난 시간을
보내다가......6시 다되어서......미진씨는 들어가서 주무셨고.......그 맘때 즈음에
네온천하님 다시 깨서......합세.......
전 오전에 와이프가 출근하고 없으므로 영인이를 돌봐야 하기에.....
7시경에 네온천하님과 함께 아쉬움을 달래며 집으로 돌아 왔죠 ㅎㅎ
네온천하님....자고 일어나셔서 술이 깼고...집까지 절 데려다 주셨습니다...감사 ㅎㅎ
참!! 어제 충방 광역장배 온라인 경진대회.....상품을 네온천하님께 전달했습니다.
상품이 뭔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상품은 5만원 상당의 문화 & 도서상품권 이었구요,
마음 같아선 더 좋은 선물을 드리고 싶은데....사비로 준비한 것이라...제가 돈을 많이
못버는 관계로....예의 또는 성의 표시만 했답니다 ㅋㅋ
급하게 집들이에 가다보니 집들이 선물없이 입만 가져가서 아주 즐겁게 먹고 왔는데...
나중에 비트님을 통하여 이쁘장한 화분 + 식물을 전달해 드릴께요 ㅎㅎ
이건 안방마님....희망사항 ㅎㅎ
마지막으로 집들이 준비를 열심히 해주신 비트님 & 미진씨한테 너무 감사하구요.....
코냑부터 시작해서 맥주, 쇠주, 막걸리 등....다양한 주종 및 빵빵한 안주 너무나도
잘 먹고 재미난 시간 보냈습니다 ㅎㅎ
정예멤버로 7시까지 달리신........비트님, 미진씨, 스카이엡 행님, 지니님......
정말 소중하고 재미난 시간 보냈습니다.....특히 멀리서 오신 에프 형님 ㅎㅎ
특유의 카리스마 + 미모 + 박식 + 세심을 알게 되는.....좋은 자리였구요....
나중에 서울 올라갈 일 있을때 연락 한번 드리죠 ㅎㅎ
전번.....쪽지로 넣어 주시길....ㅋㅋㅋ
대충 기억을 되살려 정리해 보았는데.....뭐 빠진 것 있나요??
아....오늘 특근해야 한다고 분당으로 올라가신 냥냥님...안전하게 잘 도착하셨을 것으로
믿습니다...오래간만에 얼굴 봐서리 즐거웠구요 ㅎㅎ
아무튼....집에 복귀해서.....10시반까지 시체처럼 자다가 일어나보니....
와이프 출근했는데......영인이가 안보이네요....수업중인지 전화걸어도 안되고.....
오늘 어린이집도 안하는 날인데....어떻게 된건지 모르겠습니다.
실종신고 해야 하나?? ㅋㅋ 아마도 와이프가 출근할때 데려간 것 같은데....
저한테 많이 삐져있나 봅니다....오늘부터 회복작전에 들어가야 할 듯....ㅎㅎ
어찌되었던.....간만에 가져 보았던........즐겁고 재미난 밤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즈음이면 4분(에프행님, 지니님, 주인장 2분) 일어나셨을텐데...
해장국 먹으러 갈까요??
전 어차피 차를 찾으러 거기로 돌아가야 합니다....이제 곧 나설 예정...
뭐....간단히 후기 한번 올려 보았습니다 ㅎㅎ
* [충]soulman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12-16 22:54)
그러다 보니...8시반 정도에 겨우 일어났고.....가족과 함께 있으려다 보니 비트님 집들이
못가는 사태가 발생하였는데........그러다.......
밤 10시가 다 되어서야.....비트님 & 미진씨 집들이 준비하느라 고생하셨는데
얼굴이나 비춰야 할 것 같아 잠깐 다녀올 생각으로 집들이 장소로 고고씽 했죠.
10시반 경에 도착해서 들어가 보니.......
멀리 서경방에서 날라오신.....스카이엡님을 비롯하여 (영어로 SKYF 입니다 ㅋ)
지니님, 지현아빠님, 네온천하님, 경방 냥냥님(ㅎㅎ), 비몽님, 토미님, 폭주바돌님, 스틸광님, 주인장 2분....
저까지 포함해서 총 12분이 재미나게 놀았습니다.
제가 도착한 직후 멀리 음성에 계신 만두님과 배틀넷에서 스타크래프트 대전을 총 4판 하고.....
결과는.......
저랑 2판해서 1:1.....(운이 좋게 첫판을 쉽게 이겼다죠 아마도 방심한 듯 ㅎㅎ) 둘다 프로토스...
비트불패님 : 만두님은..... 비트불패님 승 (비트님은 저그족)
마지막으로 지현아빠님 대 만두님은....만두님의 완승.....(지현아빠님은 테란족)
이렇게 손에 땀이 나는 스타 대전 4판 즐기고.......(만두님 결과는 2승 2패)
그 와중에 몇 분 가셨습니다.....폭주바돌님, 비몽님, 냥냥님, 토미님, 스틸광님, 지현아빠님....퇴청.....
정예멤버만 남았죠 ㅎㅎ 가신 분들은 내일....아니 오늘 일정이 있는 분들이셨구요.
남은 총 6명중.....네온천하님은 1시반 넘어서 너무 피곤하다고 쇼파에서 잠들어 버리고....
주인장 2분과 스카이엡님, 지니님, 그리고 저......5명이 각자 먹고 싶은 술을 마시면서
인생관이나....인생사.....취미활동, 관상 기타 등등 여러가지 얘기들로 재미난 시간을
보내다가......6시 다되어서......미진씨는 들어가서 주무셨고.......그 맘때 즈음에
네온천하님 다시 깨서......합세.......
전 오전에 와이프가 출근하고 없으므로 영인이를 돌봐야 하기에.....
7시경에 네온천하님과 함께 아쉬움을 달래며 집으로 돌아 왔죠 ㅎㅎ
네온천하님....자고 일어나셔서 술이 깼고...집까지 절 데려다 주셨습니다...감사 ㅎㅎ
참!! 어제 충방 광역장배 온라인 경진대회.....상품을 네온천하님께 전달했습니다.
상품이 뭔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상품은 5만원 상당의 문화 & 도서상품권 이었구요,
마음 같아선 더 좋은 선물을 드리고 싶은데....사비로 준비한 것이라...제가 돈을 많이
못버는 관계로....예의 또는 성의 표시만 했답니다 ㅋㅋ
급하게 집들이에 가다보니 집들이 선물없이 입만 가져가서 아주 즐겁게 먹고 왔는데...
나중에 비트님을 통하여 이쁘장한 화분 + 식물을 전달해 드릴께요 ㅎㅎ
이건 안방마님....희망사항 ㅎㅎ
마지막으로 집들이 준비를 열심히 해주신 비트님 & 미진씨한테 너무 감사하구요.....
코냑부터 시작해서 맥주, 쇠주, 막걸리 등....다양한 주종 및 빵빵한 안주 너무나도
잘 먹고 재미난 시간 보냈습니다 ㅎㅎ
정예멤버로 7시까지 달리신........비트님, 미진씨, 스카이엡 행님, 지니님......
정말 소중하고 재미난 시간 보냈습니다.....특히 멀리서 오신 에프 형님 ㅎㅎ
특유의 카리스마 + 미모 + 박식 + 세심을 알게 되는.....좋은 자리였구요....
나중에 서울 올라갈 일 있을때 연락 한번 드리죠 ㅎㅎ
전번.....쪽지로 넣어 주시길....ㅋㅋㅋ
대충 기억을 되살려 정리해 보았는데.....뭐 빠진 것 있나요??
아....오늘 특근해야 한다고 분당으로 올라가신 냥냥님...안전하게 잘 도착하셨을 것으로
믿습니다...오래간만에 얼굴 봐서리 즐거웠구요 ㅎㅎ
아무튼....집에 복귀해서.....10시반까지 시체처럼 자다가 일어나보니....
와이프 출근했는데......영인이가 안보이네요....수업중인지 전화걸어도 안되고.....
오늘 어린이집도 안하는 날인데....어떻게 된건지 모르겠습니다.
실종신고 해야 하나?? ㅋㅋ 아마도 와이프가 출근할때 데려간 것 같은데....
저한테 많이 삐져있나 봅니다....오늘부터 회복작전에 들어가야 할 듯....ㅎㅎ
어찌되었던.....간만에 가져 보았던........즐겁고 재미난 밤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즈음이면 4분(에프행님, 지니님, 주인장 2분) 일어나셨을텐데...
해장국 먹으러 갈까요??
전 어차피 차를 찾으러 거기로 돌아가야 합니다....이제 곧 나설 예정...
뭐....간단히 후기 한번 올려 보았습니다 ㅎㅎ
* [충]soulman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12-16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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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2007.12.15.
2007.12.15.
11:34
2007.12.15.
2007.12.15.
11:39
2007.12.15.
2007.12.15.
11:39
2007.12.15.
2007.12.15.
11:51
2007.12.15.
2007.12.15.
달리셨군요..^^
전 어제 대전에 오니...10시쯤이라.......부득이하게..
지금은 음섬에 와있는데 ..눈이 장난아니에요....^^;
역쉬 섬이라.......^^;
전 어제 대전에 오니...10시쯤이라.......부득이하게..
지금은 음섬에 와있는데 ..눈이 장난아니에요....^^;
역쉬 섬이라.......^^;
12:21
2007.12.15.
2007.12.15.
12:46
2007.12.15.
2007.12.15.
해장국?
동태집에서 지니님 쏠맨님 과 조우중 먼저 자리에 일어나서 현장으로 왔어여^^
맛나게 드세여^^
부하직원들 하구만 갔으면 같이 맛나게 먹구왔을텐데...
동태집에서 지니님 쏠맨님 과 조우중 먼저 자리에 일어나서 현장으로 왔어여^^
맛나게 드세여^^
부하직원들 하구만 갔으면 같이 맛나게 먹구왔을텐데...
12:47
2007.12.15.
2007.12.15.
아고 비트불패님.....청첩만 받고 결혼식도 참석 몬했는데...집들이마저.....에궁...담에 대전 내려가서는...하다못해 그림 하나라도 선물해 드려야겠네여...아니면...얼렁 애를 낳으시면...아기 용품으루다가....암튼...축하드리고...예쁘게 사세여...
담에 내려가면...한밤중에 문 두드릴지도 몰라여...^^*
담에 내려가면...한밤중에 문 두드릴지도 몰라여...^^*
13:39
2007.12.15.
2007.12.15.
아주아주 환상적이고 모범적(?)이며 예상했던 집들이 파뤼~를 하였군요...
으흠... 갔으면 좋았을것을....
어제... 친동생이 집에와서 삼겹살에 소주한잔하고.....
잠안와서 날밤세고... 아침에 30분자고... ㅡ.ㅡ;
부모님 결혼식장(둔산 VIP웨딩홀) 모셔다 드리는 길에...
간밤의 파티에 파김치가 되어 보이는 얼굴의 지니님과 도로상에서 조우~
서로 맞은편 도로여서 중앙선 양쪽으로 차세운상태에서...
"대전왔어? (왔으면 신고를해야지~ 머 이런 뉘앙스~ㅋ) 죽었으~ 지금어디가? 죽었으~ "
마침.. 뒷자석에 어머니 결혼식장가는길...
지니님 얘기듣더니...
"누구니? 아직 결혼안했구나? 저 총각~ 머 잘못한거있니? 저 사람 왜그러는거니? "
머... 이래 저래... 정황설명... ㅋ~
어제 달리신 모든 충방회원님들... 편안한 휴식의 휴일 되시길~
으흠... 갔으면 좋았을것을....
어제... 친동생이 집에와서 삼겹살에 소주한잔하고.....
잠안와서 날밤세고... 아침에 30분자고... ㅡ.ㅡ;
부모님 결혼식장(둔산 VIP웨딩홀) 모셔다 드리는 길에...
간밤의 파티에 파김치가 되어 보이는 얼굴의 지니님과 도로상에서 조우~
서로 맞은편 도로여서 중앙선 양쪽으로 차세운상태에서...
"대전왔어? (왔으면 신고를해야지~ 머 이런 뉘앙스~ㅋ) 죽었으~ 지금어디가? 죽었으~ "
마침.. 뒷자석에 어머니 결혼식장가는길...
지니님 얘기듣더니...
"누구니? 아직 결혼안했구나? 저 총각~ 머 잘못한거있니? 저 사람 왜그러는거니? "
머... 이래 저래... 정황설명... ㅋ~
어제 달리신 모든 충방회원님들... 편안한 휴식의 휴일 되시길~
14:12
2007.12.15.
2007.12.15.
16:06
2007.12.15.
2007.12.15.
어제 먼저 나와서 죄송했구요.
비트행님 집 참~ 좋더라구요.
우리도 얼른 돈모아서 업글해야죠. ㅎㅎ
아무튼 어제 좀 늦게 잤더니 오늘 상태 완전 비몽입니다. 으흑..
비트행님 집 참~ 좋더라구요.
우리도 얼른 돈모아서 업글해야죠. ㅎㅎ
아무튼 어제 좀 늦게 잤더니 오늘 상태 완전 비몽입니다. 으흑..
16:14
2007.12.15.
2007.12.15.
16:27
2007.12.15.
2007.12.15.
16:27
2007.12.15.
2007.12.15.
16:27
2007.12.15.
2007.12.15.
건전한 집들이었습니다^^! 술도 나름 적게 마시고..........
새벽님 거리에서 잠시뵐때 통화중이라 대화를 잘못나누었네여..^^!
뒷자리에 어머님이 계신줄도 모르고.... 비가와 내부가 안보여서 누를 끼치고 말았군요....ㅠ.ㅠ!
"누구니? 아직 결혼안했구나? 저 총각~ 머 잘못한거있니? 저 사람 왜그러는거니? " 이런말 하실만한 모습이었지요
에구구......어른들께 그런모습 보이면 안돼는데....그냥 모르넘이라고 하시지......ㅠ.ㅠ.....
이글을빌어 집들이때 고생하신 비트님 부부께 감사의 말씀 전하고요,
집들이때 뵌 회원님들 모두 반가왔습니다! 술은 조금만 하려하였건만 서경에서 내려오신분도 계서서 분위기만 맞추다
헤어진다던게 오래가게 되어서 신혼부부에게 민폐를 끼친점 죄송합니다^^!
다시한번 신혼부부께 행복함만이 가득한 결혼생활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벽님 거리에서 잠시뵐때 통화중이라 대화를 잘못나누었네여..^^!
뒷자리에 어머님이 계신줄도 모르고.... 비가와 내부가 안보여서 누를 끼치고 말았군요....ㅠ.ㅠ!
"누구니? 아직 결혼안했구나? 저 총각~ 머 잘못한거있니? 저 사람 왜그러는거니? " 이런말 하실만한 모습이었지요
에구구......어른들께 그런모습 보이면 안돼는데....그냥 모르넘이라고 하시지......ㅠ.ㅠ.....
이글을빌어 집들이때 고생하신 비트님 부부께 감사의 말씀 전하고요,
집들이때 뵌 회원님들 모두 반가왔습니다! 술은 조금만 하려하였건만 서경에서 내려오신분도 계서서 분위기만 맞추다
헤어진다던게 오래가게 되어서 신혼부부에게 민폐를 끼친점 죄송합니다^^!
다시한번 신혼부부께 행복함만이 가득한 결혼생활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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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6.
2007.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