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제 바야흐로 12월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 [충]soulman
- 조회 수 120
- 2007.12.01. 10:09
정신없이 살다보니 벌써 12월이군요.....
다들 올해 한해 잘 들 사셨습니까?? 앞만 보고 달리다 보니....오늘은 한해를 돌아보게 됩니다.
나이가 한살 한살 먹어가면서....세월이 점점 속도가 붙고 빨라 집니다.
이제 올해도 마무리해야 할 시점이 다가오고 있네요.
이번달은 대선도 있고 이것 저것 행사가 많은 달이네요.....
송년회도 하나씩 달력에 예약되고 있고....벌써 몇개에 동그라미가....ㅋ
아무튼 앞만 보고 달리다가 가끔씩 내가 뭐 하면서 살고 있지?? 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어제도 회사에서 장시간 회의(7시간) 끝나고....회식 따라 나갔다가.....
1시경에 모두 끝나고 1시간 정도 게임방 가서....우리실이랑 옆실이랑
3:3 스타 한판하고 들어오니....2시....ㅠ.ㅠ
스타하면서 술 다 깨고.....유성 거리를 찬바람 맞으며....
차 찾으러 걸어가서 대리불러 집에 왔는데....
집에 들어오는 동안 기분이 묘하더군요....
술도 다깨고....그동안 너무 달린 건 아닌가 하는 그런.....
이젠 차분한 마음으로 한해를 정리하는 한달이 되도록 노력해야 겠네요 ㅎ
다음주부터 당장 등록금 예치금 내야 한다는 ㅋㅋ
다들 올해 한해 잘 들 사셨습니까?? 앞만 보고 달리다 보니....오늘은 한해를 돌아보게 됩니다.
나이가 한살 한살 먹어가면서....세월이 점점 속도가 붙고 빨라 집니다.
이제 올해도 마무리해야 할 시점이 다가오고 있네요.
이번달은 대선도 있고 이것 저것 행사가 많은 달이네요.....
송년회도 하나씩 달력에 예약되고 있고....벌써 몇개에 동그라미가....ㅋ
아무튼 앞만 보고 달리다가 가끔씩 내가 뭐 하면서 살고 있지?? 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어제도 회사에서 장시간 회의(7시간) 끝나고....회식 따라 나갔다가.....
1시경에 모두 끝나고 1시간 정도 게임방 가서....우리실이랑 옆실이랑
3:3 스타 한판하고 들어오니....2시....ㅠ.ㅠ
스타하면서 술 다 깨고.....유성 거리를 찬바람 맞으며....
차 찾으러 걸어가서 대리불러 집에 왔는데....
집에 들어오는 동안 기분이 묘하더군요....
술도 다깨고....그동안 너무 달린 건 아닌가 하는 그런.....
이젠 차분한 마음으로 한해를 정리하는 한달이 되도록 노력해야 겠네요 ㅎ
다음주부터 당장 등록금 예치금 내야 한다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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