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하루를 마감하면서..
- [충]분유타는남자
- 조회 수 122
- 2007.11.06. 18:48
다들 오늘도 고생 많이 하셨죠?
또 고생스런 하루를 시작하기 위해 출근 하시는 분들도 계실거고...
개띠 모여 보라고 올린글 읽다가 리플달린거 보고 놀랐습니다.
내가 언제 이렇게 나이를 먹은건가....
나이 먹는건 애들 크는거 보면 느껴진다지만 벌써 30대 후반이란게...
여전히 마음은 대학 예비역 시절 정도인데....
광역장님도 동감하실듯..^^::
평소엔 아이들도 크는걸 잘 모르다가 문뜩 문뜩 느껴질때가 있습니다.
잠결에 작은넘을 큰넘으로 착각 할 때...
큰넘이 TV 그만 보라고 구박할때...
오늘도 치열했던 하루 마감하고 퇴근길에 작은넘이 말하는 빙어빵 4마리 사들고 가렵니다.
늦가을 타나 봅니다. 그냥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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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유타는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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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6.
저도 어제 딸래미가 퇴근하는데 전화를 해서 "아빠, 이오사오세요?" 하는 목소리를 듣고
아~ 지윤이가 많이 컸구나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제대로 서있지도 못하던넘이~ ㅎㅎ
아~ 지윤이가 많이 컸구나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제대로 서있지도 못하던넘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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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7.
2007.11.07.
저는 두딸래미보면서 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