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원격시동을 시도하였으나..
티지에서 응답이 없어서... 옷을 주섬주섬 챙겨입고...
티지곁으로가서 말했습니다..
야~!너 반항하냐??
그랬더니 아무기척이 없어서..
어디 아픈가해서..문을 살포시 열었죠..
두둥~!!'
문이 열려있는겁니다.
분명 어제 시동끄고 문을잠그고 나왔었는데...
일단 차안에 없어진 물건있나 확인한후~
차키를 들고 시동을 걸려고.
키를 on 위치에 놓는순간...ㅡ.ㅜ
방전.....이라는 느낌이 쫙~ㅡ.ㅜ
이번에 경보기장착하면서 뭔가를 잘못건드렸는지..
라이트가 자동으로 안꺼졌나보더라구요 ㅡ.ㅜ
그래서 오늘은 티지를 기숙사에두고...
회사직원차 얻어타고왔어요~ㅋㅋ
뭐 그냥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