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직한후엔 컴터앞에 앉을시간 조차도 없네요..

연합정모를 추진해본다 말만 꺼내놓고 뒤에 빠져있으려니 죄송하고 민망해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현장일이 넘 바빠서 코앞에있는 삼실에 드갈시간도 엄떠용..

저 요즘생활은....5시30분기상, 밥한술 간신히뜨고 출발, 7시 천안도착 18~19시 퇴근, 8시청주도착 저녁먹고 10시쯤zzZZ

오늘은 간만에 친정(?)가서 저녁먹고 지금 들어와서 잠시 엿보다가 절 잊어버리실까하고 글하나 남김니다..

그리고... 조만간 차를 바꿔야할것 같아용... 넘 정들었던눔인데 보낸다고 생각만하고 있어도 가슴이 찢어집니다.

정모가 있어도 참석여부가 하루전까지 불투명하고, 번개가있어도 게시판 드와볼 시간이 없으니...

그래서 말씀인데요.. 광역장님과 운영진분들과 회님들께 넘 죄송스럽지만, 약속드린 총무임기를 못 채울것같네여..ㅜ.ㅜ

머 어짜피 많은일 못했던 불량총무였던지라 별느낌은 없으시겠지만, 더 좋으신분이 맡아주심 더욱 발전하는 충방이 되지않을

까 생각합니다.

게시판 볼시간도없이 바빠도, 고로 활동없어 점점 잊혀져도, 같으차를 타지않아도..........ㅡ.ㅜ

한번맺은 인연 놓치지 않으려 애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