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에

25평짜리 제 아파트가있습니다 ..

그런데

전세를 주고 이쪽으로 이사왔죠 ...

사실 처음에 전세를 줄때 신혼부부가 계약을 했죠 ..

돈이 조금 부족하다기에

남들보다 대략 500~1000 만원정도 사게 주고왔습니다 ..

내년 2월이면 4년을 사는겁니다 ..

그래서 이번에 전세금 을 올려받으려고 하는데 ..

대략 몇천만원정도를 올려야 그 아파트 전세금과 비슷해집니다 ..

주변시세보다 싸게 주고나왔더니

융자금이 많아서그럴거라고 의심들을 하더군요 ,....

융자금 그런거 없습니다 ..

걍 돈내고 산 아파트라 ...

그런데 ...올리긴 올려야 겠죠 ??

그 아파트 상가부동산에서는

그래도 비슷하게래도 전세금을 맞추어야 한다고 그러는데 ...

올해는 통보해야겠습니다 ...

더 올려 더 살던지 아님 나가라고 하던지 .....

꼭 악덕 집주인같아서 ..요줌 고민입니다 ;;;

뭐

그냥 그래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