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갑하공 차사공 공구때 리플한번 단게 전부인 소극적 충청휜입니당..^^;

오늘 기분나쁜 일이 생겨서 하소연이나 할까 하고 글 남겨여..

4월말에 차사공 5월 15일에 대전 남선점 큐서비스에서 엔진오일 갈궁

차량 케어 받지도 않은걸 정비통장에 찍어둔걸 뒤늦게 발견하공 전화를 걸었더니

그쪽 여직원이 정비직원이 설명안해줫냐며 말씀을 하시길래 받은게 없는데 무슨 설명을

들을께 있엇냐고 햇더니.. (참고로 엔진오일갈며 옆에 착 달라붙어 잇엇음...)

죄송하다며 뭔가 착오가 있엇다고 담에 오시면 걍 서비스해준다고 하셔서..  

언짢았지만 걍 넘어갈려고 하는데..  몇분후에 다시 전화가 걸려오더니..

거기사장님이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담에 오시면 6가지 택1 서비스를 전부 해준다고

하시더군요..  머 공짜로 다 해준다니 기분이 급좋아졋습니다...^^;;;

근데 오늘..  비오는 날씨에 복수면을 두번 왕복하며 달리다가 돌아오는 길에 도토리모양?에 램프에

불이 들어오길래 여기 저기 통화로 물어봣더니 연료필터에 물이 감지됏다고 가까운 큐서비스로 가라고하셔서..

그 서비스도 생각나고 해서 남선점으로 갔습니다..  연료필터 수리비는 5만언정도 나올거라고 하시더군요..

서비스도 받을겸 수리를 받을려고 햇더니..   제 정비통장에 찍엇던 차량케어 서비스 취소 해났다고 하나밖에 해줄수

없다고 하시더군요...-_-;;  머.. 원래 하나 받는거지만..  기분 상당히 나쁘더군요..  지정업소는 집이 도마동쪽이라

유천동에 큐서비스 공장 받앗지만.. 회사가 용문4가라 남선점으로 수리 다닐려고 햇는데..  귀찮아도 유천동으로 가야할

듯 싶네요....

너무너무 기분이 상해서 이렇게 올려요..  첫글을 이렇게 올려서 죄송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