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일교환했습니다~! ^^ 헉~.
- [충]BLUE™
- 조회 수 126
- 2007.07.28. 15:32
오늘 엔진오일 교환하였습니다. ^^
4만에 엔진 오일 교환하여놓구 좀 타다 세워두었지요. (그 비운의 사건~.. ㅠ.ㅠ)
그리고, 다시 몰기 시작했는데~. 엔진 소리가 영 아닌듯.... 결국 오늘 그냥 무작정 점심시간에 대전까지 나가서 지르고 왔습니다. 변함없이 라벤* 제품으로 교환했습니다. 3000km 타고 교체를 한다니~. 정말로 가슴이 아팠지만~. 쩝.
교체과정 중 엔진 커버를 풀러서 여는 순간 ~~~. 헉~! 엔진룸에 쥐선생님의 자취가 가득~. ㅠ.ㅠ 대략 난감. 딱 한마디만 했습니다. 자연스럽게~. "Air로 좀 불어주세요~. ㅠ.ㅠ" 그 흔적들 거센 콤프레셔의 바람에 몸들봐를 모르고 이곳 저곳으로 날라가시더군요. 쩝. 그리고, 엔진 쪽 표면이 부식이 좀 있더군요.
정말로 가슴이 아프더군요. 순간 머리속에서는 "이차 10년 못 타것다. 언제 바꿀까?" 이런 말 같지 않은 생각이 삽시간에 지나가더군요. 에공... 이젠 정말로 차 세워두는 일 없을 것입니다. ㅠ.ㅠ 그나마 다행인 것은 상태가 심각하다거나 크게 문제 되지는 않는 다는 것. ^^
그리고, 오일 교체하는 겸에 그냥 브레이크 오일 까지 같이 교환하였습니다. 예전 대비 브레이크가 좀 밀리는 것 같기도 하여서~. 보쉬 Dot 4 로 교환하였습니다. 조금씩 예전 성능을 되찾아 가는것 같더군요. ^^ 거기에다가 라이트 전구와 호박등(?)까지 모조리 다 갈았습니다. 물론 전구는 순정으로~. ^^
근데 이거 이거~. 현장으로 오는 동안 차의 느낌이 좀 묵직해지었습니다. 쩝. 라벤* 넣으면 보통 좀 가볍게 느껴지는데~. 이넘이 오랫만에 혈액순환하고 나더니 정신이 잠시 나갔나 봅니다. ㅠ.ㅠ
울 회원님들 항상 안전운전하시구요. 소모품 제때에 갈아주세요. 그리고, 음주는 절대 하지 마세요. 정말로 뼈저리게 후회합니다. ^^ 그럼 주말 모두 즐겁게 보내세용. ^^
4만에 엔진 오일 교환하여놓구 좀 타다 세워두었지요. (그 비운의 사건~.. ㅠ.ㅠ)
그리고, 다시 몰기 시작했는데~. 엔진 소리가 영 아닌듯.... 결국 오늘 그냥 무작정 점심시간에 대전까지 나가서 지르고 왔습니다. 변함없이 라벤* 제품으로 교환했습니다. 3000km 타고 교체를 한다니~. 정말로 가슴이 아팠지만~. 쩝.
교체과정 중 엔진 커버를 풀러서 여는 순간 ~~~. 헉~! 엔진룸에 쥐선생님의 자취가 가득~. ㅠ.ㅠ 대략 난감. 딱 한마디만 했습니다. 자연스럽게~. "Air로 좀 불어주세요~. ㅠ.ㅠ" 그 흔적들 거센 콤프레셔의 바람에 몸들봐를 모르고 이곳 저곳으로 날라가시더군요. 쩝. 그리고, 엔진 쪽 표면이 부식이 좀 있더군요.
정말로 가슴이 아프더군요. 순간 머리속에서는 "이차 10년 못 타것다. 언제 바꿀까?" 이런 말 같지 않은 생각이 삽시간에 지나가더군요. 에공... 이젠 정말로 차 세워두는 일 없을 것입니다. ㅠ.ㅠ 그나마 다행인 것은 상태가 심각하다거나 크게 문제 되지는 않는 다는 것. ^^
그리고, 오일 교체하는 겸에 그냥 브레이크 오일 까지 같이 교환하였습니다. 예전 대비 브레이크가 좀 밀리는 것 같기도 하여서~. 보쉬 Dot 4 로 교환하였습니다. 조금씩 예전 성능을 되찾아 가는것 같더군요. ^^ 거기에다가 라이트 전구와 호박등(?)까지 모조리 다 갈았습니다. 물론 전구는 순정으로~. ^^
근데 이거 이거~. 현장으로 오는 동안 차의 느낌이 좀 묵직해지었습니다. 쩝. 라벤* 넣으면 보통 좀 가볍게 느껴지는데~. 이넘이 오랫만에 혈액순환하고 나더니 정신이 잠시 나갔나 봅니다. ㅠ.ㅠ
울 회원님들 항상 안전운전하시구요. 소모품 제때에 갈아주세요. 그리고, 음주는 절대 하지 마세요. 정말로 뼈저리게 후회합니다. ^^ 그럼 주말 모두 즐겁게 보내세용. ^^
댓글
차에서 떵냄새 나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