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년 8월 동호회에 가입후 한동안 열심히 하였습니다.

덕분에 운영진도 하였고,, 사진방 관리자도 되었습니다.

허나,,,

지금까지 하는일 없이 사진방관리자란 타이틀만 가지고 있었네요,,,

그동안 몹시 찜찜하고 무거운 짐을 진것같은 느낌이 있었습니다.  (이젠 아무것도 못도와주니깐요,,)

물론 조교대를 하다보니 예전같이 활동을 못하게 되었던거구요,,, (먹구사는게 먼저라,,^^;;)

나중에 정말 나중에 정상근무로 다시 돌아오는날에 그땐

다시한번 열심히 뛰어보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사진방 관리자를  지금 충방에서

열심히 활동하시는 다른분들에게 넘겨 주고 싶습니다.

큰것도 아니고 어디 내세울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열심히 하시는분에게 양보하는것이 경우가 맞다 싶습니다.

광역장님이하 충방운영진스텝님들께서는 상의하셔서 좋은분에게 넘겨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이제 한걸음 뒤로 물러서서 제가 도울수 있는한 최대한 도우면서 충방에 남아있겠습니다. ^^;

이상 자칭 충방의 1세대 브라보였습니다. ^^

오늘도 안전운전하시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