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
벌써 프로포즈를요?
부럽습니다... ^^;;
전 그냥 내일 바람이나 쐬러 갈라 하는데...
쉽지 않죠..
이건.. 어설피 프로포즈 띵겼다가 무자게 혼났던 뚜버기님이 잘 아실듯...

훔;;;고민중

프로포즈를 포함한 이벤트 업체가 상당히 많은데
궂이 업체를 이용안해도 대략 어떻게 한다고 나오는데
그걸 참고하시면 될듯 합니다.

네이버 지식인이 물어보면 정말 갖가지 방법들이 나옵니다.
제일 흔한게 케익이나 음식에 반지넣는건데...^^
암튼 젤 중요한것은 노력의 정성이 담겨있으면 아마도 감동하지 않을까 합니다.

7.8월은 던운 날씨라서 피하는것이 ..
잘못 프로포즈 하면 더운 ♨ 날씨 +& 프로포즈 잘못하면 ..죽음입니다.. ㅎㅎ
선선한 9.10월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여자는 분위기에 약하답니다.. 경치 좋고 화사한 곳에서 하는것이 ..
좋은 결실이 있기를 ...

그냥 머리에 끈 동여매고 .......한마디만 하세요..

"평~~~생!! 마님으로 모실께유~~!!"

위에글은 농담이고 노래방서 뭐 사랑이나 고백에 관한 노래...한 10곡 불러줍니다....

그리고 뭐...아시죠??

주위 사람있으면 깜짝 발표와 함께........좋은 프로포즈가 될라나??

암튼 전 친구들한테도 말 안하고....물론 친구한넘한테 모든걸 준비시켰죠..꽃...케잌....(노래방중간에 나갓다오라고 시킵니다..)

암튼 전 이렇게 했어요...ㅋㅋㅋ

10곡아니고 100곡...ㅡ,.ㅡ

말로하긴 머하고.. 오늘 나오세요 말로 설명 드릴께요 ㅎㅎ

투쟁해서 쟁취하세엽~ㅎㅎㅎ

저는 누가 나중에 얘기하믄 쭈욱~~ 해준다고 했는데..
진짜 준비해줄라나?
ㅋㅋㅋㅋ

전....그냥~~~살자!!!!!!했는디...-_-;;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