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님이 오신 관계로 저에게 약간의 자유가~ ^^
딸래미가 장모님만 졸졸 따라 댕기네요...

점심 먹고 난 후로 계속 영화를 보고 있습니다.
"데스워터"를 시작으로 좀 전에 "트라이앵글"까지... ㅎㅎ
참,"트라이앵글" 잼나네요. 안보신 분들 한 번 보세요!! ^^
TV시리즈 형태로 3편 짜리인데... 괜찮네요.

이제 씻고 한 편 더 보려고 합니다.
"디센트", "뜨거운녀석들", "28주 후", "메신져", "리핑" 중 뭐볼까 고민중... ^^

오래간만에 집에서 푹 쉬었네요.
편안한 밤 되세요!!

참, 염장끼어린 한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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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울 회사 생일이라 또 쉽니당!!! 으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