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제 신조가요..
- [충]무다리
- 조회 수 252
- 2007.06.25. 23:22
결혼생각 있을무렵부터 "개같이벌어 기러기아빠되자" 입니다.
혼자사는 남편... 제가 느끼고싶은 최고의 로망였습니다.. (로망...x바리 발음인가 ㅡㅡa)
퇴근후 깜깜한 집에들어와 거실에 불키면서 한숨쉬고...12시알리는 벽시계 울리고..쇼파에서 새우잠으로 아침까지 tv켜놓고.
끼니 제때 챙기지못해 가벼운 위장병정도 있어주고...
월말이면 입금되자마자 해외에서 출금된 통장잔고 훑어보고,,, 알아보지도 못할정도로 커버린 자식들얼굴..
그 어색한 놈들의 편지...ㅋㅋ
막 웃으시며서 tv 너무 많이 봤네...하시겠지만 전 딱 3년전부터 그게 목표였고 아직도 그렇습니다. 저의 부모님의 못이룬 목표이기도 하고요..
자두랑 주말부부된지 한달 조금 안됐네요. '개같이벌어...'를 진행형으로 봤을때 어느정돈 이뤘지만, '기러기아빠되자'는
너무 멀고 높은 산 인것 같습니다.
혼자지낸 첫날밤의 편안함은 잠시였고 지저분하다고 잔소리하는 마누라, 아무일도 아닌일에 짜증부리는 마누라, 뒤척이다 배에 다리올려 잠깨우는 마누라가 넘 그리운겁니다..ㅜ,.ㅜ
이글보심서 짜증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왜로움에 뒤척이는 신혼이 불쌍타 여겨주시고... 헤헤^ㅡㅡㅡ^
혼자사는 남편... 제가 느끼고싶은 최고의 로망였습니다.. (로망...x바리 발음인가 ㅡㅡa)
퇴근후 깜깜한 집에들어와 거실에 불키면서 한숨쉬고...12시알리는 벽시계 울리고..쇼파에서 새우잠으로 아침까지 tv켜놓고.
끼니 제때 챙기지못해 가벼운 위장병정도 있어주고...
월말이면 입금되자마자 해외에서 출금된 통장잔고 훑어보고,,, 알아보지도 못할정도로 커버린 자식들얼굴..
그 어색한 놈들의 편지...ㅋㅋ
막 웃으시며서 tv 너무 많이 봤네...하시겠지만 전 딱 3년전부터 그게 목표였고 아직도 그렇습니다. 저의 부모님의 못이룬 목표이기도 하고요..
자두랑 주말부부된지 한달 조금 안됐네요. '개같이벌어...'를 진행형으로 봤을때 어느정돈 이뤘지만, '기러기아빠되자'는
너무 멀고 높은 산 인것 같습니다.
혼자지낸 첫날밤의 편안함은 잠시였고 지저분하다고 잔소리하는 마누라, 아무일도 아닌일에 짜증부리는 마누라, 뒤척이다 배에 다리올려 잠깨우는 마누라가 넘 그리운겁니다..ㅜ,.ㅜ
이글보심서 짜증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왜로움에 뒤척이는 신혼이 불쌍타 여겨주시고... 헤헤^ㅡㅡㅡ^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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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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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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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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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6.
2007.06.26.
01:12
2007.06.26.
2007.06.26.
그건 아니잔아요...라는 생각이 드는 이유는 뭘까요...저 혼자만의 생각일까요..같이 생활하고 ..같이 즐길수 있는그런게 좋지 않나 싶습니다 ...정이라는거 ....그거 무지 하게 큰겁니다 ...
글구 ....
외로워 하지마세요..가족이 있지 안습니까 ...
글구 ....
외로워 하지마세요..가족이 있지 안습니까 ...
01:14
2007.06.26.
2007.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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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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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6.
01:43
2007.06.26.
2007.06.26.
400기가... 하드 비몽님 주세요..
그 하드면..ㅋㅋㅋ
제 허저반 160기가 하드는 버벅이는데.. 400기가 하드 구경만 할께요... 구경만~~
그 하드면..ㅋㅋㅋ
제 허저반 160기가 하드는 버벅이는데.. 400기가 하드 구경만 할께요... 구경만~~
07:17
2007.06.26.
2007.06.26.
주말부부가 많이 힘들고 애절할거라 생각만들지 감은 역시 안오네요...
하지만 제가 간혹 야간근무 들어가고 혼자있을 집사람 생각하면 역시
아직은 신혼이어서인지 많이 허전함을 느낍니다..^^
하지만 제가 간혹 야간근무 들어가고 혼자있을 집사람 생각하면 역시
아직은 신혼이어서인지 많이 허전함을 느낍니다..^^
09:11
2007.06.26.
2007.06.26.
09:20
2007.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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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55
2007.06.26.
2007.06.26.
10:14
2007.06.26.
2007.06.26.
....닭발님 때문에 알짜라는 말에....감이 오네요........
........가끔 양재대로에 성인 만물상이라고 쓴 봉고가 서 있던데.......
........가끔 양재대로에 성인 만물상이라고 쓴 봉고가 서 있던데.......
10:46
2007.06.26.
2007.06.26.
11:38
2007.06.26.
2007.06.26.
무달님..주말부부하기 힘드시군요................전..................마님과 딸래미..얼굴볼라고 매일같이 출퇴근하는디...
12:12
2007.06.26.
2007.06.26.
무다리님..그마음 제가 잘 알지요...
전 그나마 요즘...할일이 많아서...밤새는게 지겹지가 않네요..ㅋㅋㅋ
요즘은..잠자는게 이상하다고 할정도로...생각이 드네요..ㅋㅋㅋ
전 그나마 요즘...할일이 많아서...밤새는게 지겹지가 않네요..ㅋㅋㅋ
요즘은..잠자는게 이상하다고 할정도로...생각이 드네요..ㅋㅋㅋ
18:37
2007.06.26.
2007.06.26.
19:54
2007.06.26.
2007.06.26.
허벅지 바늘로 찔러주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