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차량 받고 다른 횐님들 따라가기 힘든 하루였습니다.

목보호대를 차고 설레는 마음에 오늘 이것저것 바꾸었습니다.

일단 휠캡 붙여주고 실내등 바꿔 끼우고 순정 도어스커프 갈아끼우고

네비설치하고 스티커 위치잡고...

이것만 하는데도 땀이 비오듯이 쏟아지네요

목 전체를 둘러싼 보호대 덕에 목에 땀띠도 생기고

가뜩이나 좌우로 돌아가지 않는 목을 부여잡고 하루 고생했습니다.

언제쯤이나 울 횐님들 만나서 놀아보낭...

아무쪼록 늦게 가입하니 따라 가기도 힘드네요 ㅎㅎㅎㅎ

조만간 운전 가능할 만큼 목이 돌아가면 돈빠다님에게 물어서

썬팅이랑 원격시동기 달러 나가야 겠습니다.

암튼 더위 조심하시고 안전 안전 안전 운행 하십시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