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집을 갔죠..아파트에 멀쩡히 대놨었는데...

어느모르는 사람의 전화 한통화...

"저기..문쪽에.달린 스폰지를 떨어뜨렸는데..잠깐 나와주시겠어요??"

그래서 제가 그것만 떨어졌으면 그냥 가세요~라고했더니..

그게아니고..그거떨어지면서..긁혀서..머..주저리주저리..

그래서 바로 나갔죠..

보니...운전선쪽  앞문이랑..뒷문이랑..가니쉬가 긁혀있는겁니다..

이런..얼마인지도 모르는데..ㅜㅜ

그래서 오늘 견적내고 전화준다고 했습니다..이걸..그냥타야되나요..

아님고쳐야되나요...ㅜ.ㅜ

심하지는 않은데..쩝....



참!!그리고 정모때뵌분들 모두들 방가웠습니다~

사정상 어쩌다보니 먼저 도망왔네요~ㅎㅎ

다음엔 좀더 재미있게..말도좀하고 그럴꼐요~^^*

이상작무였습니다~^^*(참!!파워맨형님..라면 잘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