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기왔습니다 ..

물론 막둥이 유치원에 갔다왔죠 ..

오전 9시40분부터 시작이라

가게문열어놓고 댕기왔습니다 ..

그런데

막둥이반 에 들어가니 모두 엄마들 ㅜㅜ

아빠는 저혼자였습니다 좀 뻘쭘 하더군요 ...

뭐 그래도 울 막둥이 기 안죽이려고 참여한거다 생각하며

수업을 진행했죠

첫수업 간단하게 끝난후

이여지는 만들기 수업 ...

역시 제가 DIY 기술로써 한방에 멋진 작품을 탄생시켰습니다 .....으하하하

모두들 부러워 하는 저 눈빛들 ㅋㅋㅋ

그후 영어수업 ..... (영어선생님 나름 이쁘던디 ㅋ )

바로 엄마와 함께 하는게임 을 했습니다 ..

어느덧 수업은모두끝나고

아이들 점심 식사시간에 인사하고 왔습니다


가게 일때문에 소흘했던 막둥이에게

다시한번 사랑을 확인시킨듯 속으로 너무 마음이 가벼워졌습니다 ..

징징 대면 혼내고 그랬는데 ㅠㅠ 이제는

조심해야 겠네요 ,,,,,



모두들 즐점하시고 오늘도 열심히 달려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