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한국인과 조던
- [전/당진]大韓™
- 조회 수 176
- 2007.04.23. 15:27
이 이야기는 제가 오래전에 읽었던
"마이클 조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마이클 조던이 처음 시카고 불스에
입단하기 전 그는 가난뱅이였습니다.
그는 시카고로 초청 받고도 항공비가
없어 비용을 마련하느라 동분서주 했
다고 합니다
그리고 겨우 마련된 비용으로 드디어
시카고 공항에 내리긴 내렸는데...
경기장(연습)까지 가기 위한 차비는
없었다고 합니다.
그는 택시를 세워 "난 마이클 죠던 이란
농구 선순데.. 시카고 볼스에서 뛰게 됐다.
하지만 그 곳까지 갈 택시 값이 없는데
그냥 좀 태워다 주면 나중에 갚겠다~!" 라고
말하자... 모두 미친놈이라고 욕을 하고
가버렸답니다.
(모라구 했으까? 퍽유~! 아유 크레이쥐?
너,시방 죽고잡냐? 아유~원투두다이?)
돈 한푼 없고 시커머쿠 인상 드런 흑인이
그 따우 소릴해대니..누가,어느 택시
기사가 태워주겠습니까?
몇 시간을 택시 잡기에 할애하다가...
마침내...한 택시를 타게 되었습니다.
그는 선뜻 조단을 불스 경기장 까지
태워다 주었지요.
(아마 모르긴 몰라두 그때 손님이 너무
없어서 태워다 주지 않았으까??싶은데..)
조단은 도착해서 이런 얘기를 합니다.
"지금 지불 할 차비가 없지만 후에 제가
약간의 돈을 벌면 꼭 갚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했다죠.(영어로는 노~해부 머니
나우....에.....너머가... 너머가)
그 말을 들은 택시 기사는 빙긋이 웃으며
"시카고를 위해 좋은 경기를 보여주세요.
제가 당신의 첫번째 펜이 되겠습니다"
하면서 밝게 웃고는 어디론가 가버렸다고
합니다.
그 후 조던은 멋진 플레이로 그에게 답했고
그가 약간의 돈을 벌기 시작하자 시카고에서
처음 만난 그 택시 기사를 애타게 찾으며
처음했던 약속을 지키려 했다는 것입니다.
모든 인터뷰에서 맘씨 좋은 택시 기사를
거론해 드디어 두 사람은 눈물?의 상봉을
하게 됩니다.
두 사람은 그 해에 시카고에서 가장 유명한
인물들이 됩니다. 한 사람은 농구 선수로 한
사람은 마음씨 좋은 택시 운전기사로...
지금은 시카고 경제를 움직일 정도로 초대형
농구 스타가 되어버린 마이클 조던!
조던은 그 택시 운전사와의 우정을 아직도 소중히
간직하고 있다고 하는 별 중요하지 않은 이야깁니다.
지금은 정 반대가 되어버린 두사람...
누가 더 부자이고 누가 더 가난뱅이인가?
지금 어떤 사람의 모습이 초라할지라도...
그와 어떤 모습으로 다시 만나게 될까?
언제..어디서?
한가지 덧붙일 이야기!
그 택시 운전기사가... 한국인이라구 하네요.
그들의 우정은... 시카고 한인타운에선 아주
유명하다고 합니다.
(죠던이 한국 사람이었으면 더더더 좋았을 것을...)
모든 만남을 소중히 하는 "이쁜손" (남잔빼구)
-----------------------------------------------------------------
어때요 ?? 정말 자랑스럽죠....
세계 최고의 농구선수의 은인(?)이 한국사람인게.!!!
참고로 제 친구가 (한국 친구) 고딩때까지 시카고에서 살았고
대학은 지금 뉴욕에서 다니고 있는데 박찬호 선수는 모르는 사람
이 많은데(--; 앞으로 많이 알겠죠.. 구단이 워낙 많으니)
그 사람은 안다고 하더군요.. (토종 미국인들이..)
이런 분들이 한국의 명예를 높히는 분들이 아닌가 싶네요..
전에 마돈나가 가난해서 밥 얻어먹으러 다닐때 유일하게 밥준곳이
한국 사람이 경영하는 음식점이 였다는 걸 들은적이 있었는데..
이러한 분들이 많아져 한국의 위상을 높여줬으면...
"마이클 조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마이클 조던이 처음 시카고 불스에
입단하기 전 그는 가난뱅이였습니다.
그는 시카고로 초청 받고도 항공비가
없어 비용을 마련하느라 동분서주 했
다고 합니다
그리고 겨우 마련된 비용으로 드디어
시카고 공항에 내리긴 내렸는데...
경기장(연습)까지 가기 위한 차비는
없었다고 합니다.
그는 택시를 세워 "난 마이클 죠던 이란
농구 선순데.. 시카고 볼스에서 뛰게 됐다.
하지만 그 곳까지 갈 택시 값이 없는데
그냥 좀 태워다 주면 나중에 갚겠다~!" 라고
말하자... 모두 미친놈이라고 욕을 하고
가버렸답니다.
(모라구 했으까? 퍽유~! 아유 크레이쥐?
너,시방 죽고잡냐? 아유~원투두다이?)
돈 한푼 없고 시커머쿠 인상 드런 흑인이
그 따우 소릴해대니..누가,어느 택시
기사가 태워주겠습니까?
몇 시간을 택시 잡기에 할애하다가...
마침내...한 택시를 타게 되었습니다.
그는 선뜻 조단을 불스 경기장 까지
태워다 주었지요.
(아마 모르긴 몰라두 그때 손님이 너무
없어서 태워다 주지 않았으까??싶은데..)
조단은 도착해서 이런 얘기를 합니다.
"지금 지불 할 차비가 없지만 후에 제가
약간의 돈을 벌면 꼭 갚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했다죠.(영어로는 노~해부 머니
나우....에.....너머가... 너머가)
그 말을 들은 택시 기사는 빙긋이 웃으며
"시카고를 위해 좋은 경기를 보여주세요.
제가 당신의 첫번째 펜이 되겠습니다"
하면서 밝게 웃고는 어디론가 가버렸다고
합니다.
그 후 조던은 멋진 플레이로 그에게 답했고
그가 약간의 돈을 벌기 시작하자 시카고에서
처음 만난 그 택시 기사를 애타게 찾으며
처음했던 약속을 지키려 했다는 것입니다.
모든 인터뷰에서 맘씨 좋은 택시 기사를
거론해 드디어 두 사람은 눈물?의 상봉을
하게 됩니다.
두 사람은 그 해에 시카고에서 가장 유명한
인물들이 됩니다. 한 사람은 농구 선수로 한
사람은 마음씨 좋은 택시 운전기사로...
지금은 시카고 경제를 움직일 정도로 초대형
농구 스타가 되어버린 마이클 조던!
조던은 그 택시 운전사와의 우정을 아직도 소중히
간직하고 있다고 하는 별 중요하지 않은 이야깁니다.
지금은 정 반대가 되어버린 두사람...
누가 더 부자이고 누가 더 가난뱅이인가?
지금 어떤 사람의 모습이 초라할지라도...
그와 어떤 모습으로 다시 만나게 될까?
언제..어디서?
한가지 덧붙일 이야기!
그 택시 운전기사가... 한국인이라구 하네요.
그들의 우정은... 시카고 한인타운에선 아주
유명하다고 합니다.
(죠던이 한국 사람이었으면 더더더 좋았을 것을...)
모든 만남을 소중히 하는 "이쁜손" (남잔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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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요 ?? 정말 자랑스럽죠....
세계 최고의 농구선수의 은인(?)이 한국사람인게.!!!
참고로 제 친구가 (한국 친구) 고딩때까지 시카고에서 살았고
대학은 지금 뉴욕에서 다니고 있는데 박찬호 선수는 모르는 사람
이 많은데(--; 앞으로 많이 알겠죠.. 구단이 워낙 많으니)
그 사람은 안다고 하더군요.. (토종 미국인들이..)
이런 분들이 한국의 명예를 높히는 분들이 아닌가 싶네요..
전에 마돈나가 가난해서 밥 얻어먹으러 다닐때 유일하게 밥준곳이
한국 사람이 경영하는 음식점이 였다는 걸 들은적이 있었는데..
이러한 분들이 많아져 한국의 위상을 높여줬으면...
댓글
9
[충]Sunflower
[전/당진]大韓™
[충]★결™
[충]호호만두情
[충]돈빠다
[충]새벽
[충]작은무다리
[충]새벽
[전/당진]大韓™
15:31
2007.04.23.
2007.04.23.
15:36
2007.04.23.
2007.04.23.
16:10
2007.04.23.
2007.04.23.
16:21
2007.04.23.
2007.04.23.
19:55
2007.04.23.
2007.04.23.
한국인이 정이 참 많은 민족이죠....
좋은 점은 위 글과 같은... 다정한 모습...
나쁜점은... 일할때 야근수당이나 기타 수당같은거 안주면서 더 일해주었으면~ 하는 그런 모습...
(일본에서는... 초과근무하면 고용주가 그만큼 급여를 더 줘야하므로 퇴근하라고 지시한답니다.)
어느것에나 이중성이 존재하지만... 현실은 현실이고... 언제나 긍정적인 모습을 바라보고
희망을 가지고 사는게 좋은거같아요.... ^^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세상은 스스로 마음먹기에 따라 행복과 불행으로 나뉘는듯...마음먹기에따라...
좋은 점은 위 글과 같은... 다정한 모습...
나쁜점은... 일할때 야근수당이나 기타 수당같은거 안주면서 더 일해주었으면~ 하는 그런 모습...
(일본에서는... 초과근무하면 고용주가 그만큼 급여를 더 줘야하므로 퇴근하라고 지시한답니다.)
어느것에나 이중성이 존재하지만... 현실은 현실이고... 언제나 긍정적인 모습을 바라보고
희망을 가지고 사는게 좋은거같아요.... ^^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세상은 스스로 마음먹기에 따라 행복과 불행으로 나뉘는듯...마음먹기에따라...
21:04
2007.04.23.
2007.04.23.
21:19
2007.04.23.
2007.04.23.
^^;
샐러리맨과 고용주의 함수관계....
딱 두줄로 요약해 드리죠...ㅋ
현명한(?) 샐러리맨은 짤리지 않을~~~만큼만 일하고...
노련한(?) 고용주는 직원이 나가지 않을~~~만큼만 샐러리를 준다.
물론 저또한 위 내용을 샐러리맨 2,3년차때 모 기업 임원분한테 전해들은 얘기입니다.
위에서 볼때는 대충~ .. 여유있게 일하면서도 성과가 좋으면 실력있는 직원으로 대우받고,
노력한것에 비해 성과가 그만큼 없으면 아무래도 위 직원보다 평가가 안좋은게...
그분이 하신 말씀의 요지더군요...
중요한것은 본인이 하기나름인거 같아요... 항상 당당하고...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면 좋은결과가 있을겁니다.
힘내세요.~
샐러리맨과 고용주의 함수관계....
딱 두줄로 요약해 드리죠...ㅋ
현명한(?) 샐러리맨은 짤리지 않을~~~만큼만 일하고...
노련한(?) 고용주는 직원이 나가지 않을~~~만큼만 샐러리를 준다.
물론 저또한 위 내용을 샐러리맨 2,3년차때 모 기업 임원분한테 전해들은 얘기입니다.
위에서 볼때는 대충~ .. 여유있게 일하면서도 성과가 좋으면 실력있는 직원으로 대우받고,
노력한것에 비해 성과가 그만큼 없으면 아무래도 위 직원보다 평가가 안좋은게...
그분이 하신 말씀의 요지더군요...
중요한것은 본인이 하기나름인거 같아요... 항상 당당하고...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면 좋은결과가 있을겁니다.
힘내세요.~
22:32
2007.04.23.
2007.04.23.
23:24
2007.04.23.
2007.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