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오창가서 점심먹고 오는 길입니다
친구랑 미소야 가서 로스까스 먹고
배 땅땅 두들기믄서 ^^
오창 호수공원서
물고기들 뛰어 노는거 잼 나게 봐주다 돌아왔습니다
일을 줄였더니
시간이 많이 남네요
그래도 노는 날은 하루도 없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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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두 친구와 밥 먹는건 넘 좋아요
나이를 거꾸로 먹는건지
별일 아닌데도
혼자 즐거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