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영맨을 만나 차량 구입후 벗겨진 썬팅을 새로  다시 했습니다.

전부다 하지는 않구요.. 운전석 쪽만 새로 했습니다.

영맹이 미안하다며 GPS 까지 덤으로 주었습니다. ^^ 저렴한..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왼쪽 뒷바퀴에 못이 박혀 있는 것을 영맨이 발견했다는 겁니다.

못 머리에 고무가 같이 있는 못이라 쉽게 발견을 못한 것 같습니다.
사실, 차량구입한지 얼마되지 않아 신경도 안썼거든요..

임시로 카센터에서 막았는데,  조금씩 바람은 빠찐다고 하더라구요. 조금 타다 교환해도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문제는 도로와 밀착되는 지점에 구멍이 난거라, 그리고 제가 고속도로 주행을 많이 하거든요.

그래서 오늘 새 타이어로 교환을 했습니다. 차량을 구입한지 40일정도 된거죠 ㅡㅡ;;

여러분들도 바쁘시더라도 타이어 상태를 출발전에 꼭 확인하세요..

거금은 들었지만, 마음을 홀가분 하네요.

내일 비온 이후에 많이 춥다고 하네요.. 건강, 운전 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