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난이도는 그냥 평범한듯 싶습니다.
시간도 넉넉히 한시간이면 족할듯 싶구요.
Q에서 공임 3만원 주고 갈기에는 쫌 많이 아까운듯 느껴집니다.

그러나~~
식사할겸 다녀온 왕복 6키로 정도의 식당을 다녀오며 느낀 주행감이
그다지 몸으로 와닿질 않습니다.
어제 인젝터를 교환하고 나서그런건지...
비교적 적은 1만6천키로정도의 누적주행거리라 그런건지...
아니면 제가 작업을 잘못한건지..필터 교환 전/후 별다른 느낌이 안느껴집니다.
처음엔 오히려 가속이 늦어진듯한 느낌까지 받았지만
식사후 돌아오는길엔 많이 회복된듯 합니다.
일단 조금더 운행하며 느껴봐야 할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