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공포증
- [충]tryjeong
- 조회 수 158
- 2007.02.21. 01:23
정모 땜시
고민 중입니다.
제가 사람 많은걸 원체 싫어해서리
거기서 그렇게 행사가 많다니
북적북적 하겠어요
ㅠ,ㅠ;;
사람 많은데서 잘 적응 못하는데
그날 정모 갔다가 전 수업이 있어서 빠져 나와야 하거든요
지난번에 일욜에 대청댐 갔다가 차 빼기 힘들어서
수업 못간적 있었는데
간만에 정모라
가고 싶었는데
파타님 올리신 글 보니
요즘
저 계속 도전받고 있습니다.
저의 취약점으로부터
어젠 대둔산서 고소공포증에 정말 구름다리 넘고 삼천계단 오르다
하늘이 무너지는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저 강아지, 고양이 무쟈게 무서워합니다.
수업 갔더니
그 살아있는 생명체가 막 집안을 왔다 갔다
숨이 멎는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주말
ㅠ,ㅠ;; 사람 많은데서
정신 잃지 않을런지
가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왜 이렇게 좌절스러운지 모르겠어요
왜 이렇게 남들은 아무렇지도 않은게
저한텐 큰 일인 건지
아무도 이해 못할거예요
그 공포스러운 마음을
고민 중입니다.
제가 사람 많은걸 원체 싫어해서리
거기서 그렇게 행사가 많다니
북적북적 하겠어요
ㅠ,ㅠ;;
사람 많은데서 잘 적응 못하는데
그날 정모 갔다가 전 수업이 있어서 빠져 나와야 하거든요
지난번에 일욜에 대청댐 갔다가 차 빼기 힘들어서
수업 못간적 있었는데
간만에 정모라
가고 싶었는데
파타님 올리신 글 보니
요즘
저 계속 도전받고 있습니다.
저의 취약점으로부터
어젠 대둔산서 고소공포증에 정말 구름다리 넘고 삼천계단 오르다
하늘이 무너지는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저 강아지, 고양이 무쟈게 무서워합니다.
수업 갔더니
그 살아있는 생명체가 막 집안을 왔다 갔다
숨이 멎는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주말
ㅠ,ㅠ;; 사람 많은데서
정신 잃지 않을런지
가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왜 이렇게 좌절스러운지 모르겠어요
왜 이렇게 남들은 아무렇지도 않은게
저한텐 큰 일인 건지
아무도 이해 못할거예요
그 공포스러운 마음을
댓글
문의 민속 마을쪽으로 옮길까?
흠....ㅡㅡ;;
주차대란..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