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정다빈양이..이제..이세상에..없답니다..
왜들..그리..허망하게..ㅠ.ㅠ;;

어제 스키장이라는 곳을 난생첨으로
가봤어요..포항에서20년간 살았던 저랑
스키장은 먼 대상이었지요..
걍~~돈 많은 사람들이나..
다니는 곳인줄 알았거든요..
넘 즐거운 추억을 한아름 안고
푹 자고 일어났는테..
컴을 키니까..다빈양의..사망소식..

하루하루..살다보면
얼마나..행복한 일들이..많은데..
침대속에서..TV를 켜니까
제목은 못봤지만..
그영화에..
이런 대사가 있었어요..
노력하고 실패하고..또 노력하다가 실패하고.또 노력하다 실패하고
그래서 포기해버리냐구요..
노력하지 않는게..그게곧 실패하는거라구요..
넘 순식간에 지나간 대사였지만..
제 뇌리에 "확"
꽂혀버렸어요..


실패와..노력..
난 노력했는데..
거듭 실패만 했어..
이렇게..자신을 합리화 하면서
저역시 살았거든요..


근데..다빈양의
허망한 자살소식에..
삶과..죽음..
차~암 안스럽네요..ㅡ.ㅡ;;


하루를 열수있는
제삶에..감사하며
나의 보금자릴 뽀송이 집으로 청소(?)
해야겠습니다..

모처럼 쉬는 날
아줌마가 하는일..대.청.소^^::


모든회원님들..
좋은 일욜입니다..
물론 특근하시는 분들도 있겠지요..(울 뚜벅님처럼)
좋은 하루..
제가 열어드립니다..


노크하세요..
행복하고 반짝이는 오후!!      지금바로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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