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일끝나고....실내떨림에대해물어보려고...가양점을갔었는데....어쩔수없다고하시더라구요....

차보더니 동호회활동하냐구묻더라구여...직원왈"동호회분들은 아시는건많은데...실질적으로...꼭필요한건 모르고...쓸데없는것들만 많이안다고하더라구요...."  그래도...친철해서 그냥...넘기고...여자친구...출근시켜주러 갔다가...

집에들어가는길이였어요...갑자기...계기판이 안들어오더라구요...마침 대흥동에 큐서비스있어서...들렀는데...

거기서부터...기분이꿀꿀해지기 시작했어요...

들어가자마자...손톱을깍고있더라구요...그냥그런가보다하고...휴즈좀 구할수있냐구 물어보니깐...계속손톱깍으면서 투명하게 몇개나 필요하냐고하더라구요......그러면서하는말이  비꼬는말투로  계기판에...뭐이상한거다셨나보네요  그러니까...휴즈가나가죠...이러더라구요... 감사합니다...수고하세요 하고나오는순간....천원주고가셔야죠!! 이러더라구요...

다른 큐서비스랑넘비교되는것같더라구요...지나가는...카센터가도 휴즈는그냥주는데...비싼돈주고...기아차사서...다른데도아니고...기아서비스하는곳에서...돈받고.... 하루종일 기분나쁘더라구요...

이제...큐서비스...절대안가려구요...비싸기만하고...대전에 좋은카센터아시는분있으시면...소개좀시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