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서글픔
- [충]tryjeong
- 조회 수 249
- 2007.01.31. 01:09
어젯밤에 졸린 눈으로 비빔밥 먹구
바루 잤다가
오늘 죽었다 살아났습니다.
아침엔 괜찮은지 알았는데
어쩐지 입맛이 뚝떨어지고
하루종일 아무것두 못 먹구 배만 잡구 있다가
인제 좀 정신이 드네여
병원서 푹 쉬라그래서
수업 3개하고
계속 집입니다.
그나마 이번주 화욜이 수업이 제일 없는 날인데
기다렸다는 듯이 몸이 아파줘서
넘 고마워여
하루벌어 하루 먹고 사는 사람이라
아픈것두 날을 봐가면서 아파줘야 하는
서글픔이 있습니다.
활동 자제 하겠다는 말씀 드렸는데
꾹 못 참구 글 올리는 거 같아
좀 조심스러워집니다.
바루 잤다가
오늘 죽었다 살아났습니다.
아침엔 괜찮은지 알았는데
어쩐지 입맛이 뚝떨어지고
하루종일 아무것두 못 먹구 배만 잡구 있다가
인제 좀 정신이 드네여
병원서 푹 쉬라그래서
수업 3개하고
계속 집입니다.
그나마 이번주 화욜이 수업이 제일 없는 날인데
기다렸다는 듯이 몸이 아파줘서
넘 고마워여
하루벌어 하루 먹고 사는 사람이라
아픈것두 날을 봐가면서 아파줘야 하는
서글픔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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꾹 못 참구 글 올리는 거 같아
좀 조심스러워집니다.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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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9
2007.01.31.
2007.01.31.
저도 요즘 소화 불량입니다...
근데 먹고 바로 자면 쉽게 탈나죠..
혼자 지내시는데 더 잘 챙기셔야죠... 그래야 안 서럽죠..
제가 아프면 좀 서럽고 그럴때가 있었죠... 14년째 혼자 살다보니.
아프면 혼자 약사먹고, 병원가고.. 그리고 쉬지만..
암튼.. 쾌차 하시길...
근데 먹고 바로 자면 쉽게 탈나죠..
혼자 지내시는데 더 잘 챙기셔야죠... 그래야 안 서럽죠..
제가 아프면 좀 서럽고 그럴때가 있었죠... 14년째 혼자 살다보니.
아프면 혼자 약사먹고, 병원가고.. 그리고 쉬지만..
암튼.. 쾌차 하시길...
05:18
2007.01.31.
2007.01.31.
08:34
2007.01.31.
2007.01.31.
제가 볼적에 무다리님은 아직 덜 맞아서 그러는듯..
글구 아프다는데 갈구면 어캅니까?
^^;;
혼자 살다 아프면 서럽죠.. 전 오래 살아서 혼자 살다 아프면.. 만사 다 귀찮아해서.. ㅋㅋㅋ
혼자 잘 버티지만요...^^;;
글구 아프다는데 갈구면 어캅니까?
^^;;
혼자 살다 아프면 서럽죠.. 전 오래 살아서 혼자 살다 아프면.. 만사 다 귀찮아해서.. ㅋㅋㅋ
혼자 잘 버티지만요...^^;;
08:37
2007.01.31.
2007.01.31.
10:57
2007.01.31.
2007.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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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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