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자포자기.... ㅠㅠ
- [충]날아올라
- 조회 수 110
- 2007.01.08. 19:12
제목 : 내 팔자야!!
새차를 왜 뜯느냐는 다른사람들의 눈초리를 애써 외면하며...
직장선배님를 피해 점심시간마다 짬짬이...
혹여나 흠집이나 생길까...
조심 조심.. 뜯고.. 닫고.. 뜯고.. 닫고..
계기판은 트립 LED는 자기 빛을 잃은체 어둠만을 쫓을 뿐이며...
에이컨은 양쪽 동그란 버튼은 낮에는 무엇인지 알겠으나 밤이나 형체를 잃어 버리고...
시계는 3528 넣을려다 납땜질 불가판정에 다시 덮고 나니... 뇌사 상태고...
보고 있자니 속이 쓰려오고...
다시 해볼려니 또 안될까봐 걱정되고...
에궁...
무엇하나 제대로... 이쁘게 빛나주길 바라고 바라건만은...
주인 잘못 만난 네 죄를 탓하리요... 막손을 가진 내 죄를 탓하리요...
답답한 이 내 마음 누가 알아주려이까....
P/S 이상.! 넑두리였습니다.
쓰고 보니 얼핏 분위기가 반말틱합니다만 전혀 악의 없이 쓴글이니..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당~ ^^
새차를 왜 뜯느냐는 다른사람들의 눈초리를 애써 외면하며...
직장선배님를 피해 점심시간마다 짬짬이...
혹여나 흠집이나 생길까...
조심 조심.. 뜯고.. 닫고.. 뜯고.. 닫고..
계기판은 트립 LED는 자기 빛을 잃은체 어둠만을 쫓을 뿐이며...
에이컨은 양쪽 동그란 버튼은 낮에는 무엇인지 알겠으나 밤이나 형체를 잃어 버리고...
시계는 3528 넣을려다 납땜질 불가판정에 다시 덮고 나니... 뇌사 상태고...
보고 있자니 속이 쓰려오고...
다시 해볼려니 또 안될까봐 걱정되고...
에궁...
무엇하나 제대로... 이쁘게 빛나주길 바라고 바라건만은...
주인 잘못 만난 네 죄를 탓하리요... 막손을 가진 내 죄를 탓하리요...
답답한 이 내 마음 누가 알아주려이까....
P/S 이상.! 넑두리였습니다.
쓰고 보니 얼핏 분위기가 반말틱합니다만 전혀 악의 없이 쓴글이니..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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