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tryjeong
- [충]tryjeong
- 조회 수 124
- 2006.12.05. 01:57
동생네랑 저녁 먹고 생일 마감했습니다
캔디 언냐한테 문자 하나 오고
(ㅠ,ㅠ;; 정말 감사했습니다.)
인생 헛 살았나 봅니다.
나름대로 목표를 향해 일관되게 살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살았는데
친구들도 연락없고
아빠한테 전화와서 잠깐 전화받고
수업하다 애나 울리고
정말 쉴 시간도 없지만
수업까지 째 가면서
사람들 만난다고 만난건데
하긴 제가 하나도 못 챙기니 당연지산거져
이왕 이렇게 된거
그냥 인연 끊고 사람들 만나던 시간에
하려던 공부 준비나 하는게 더 현명한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여
이두 저두 안되는것보다
하나라두 잡아야죠
^^;;
캔디 언냐한테 문자 하나 오고
(ㅠ,ㅠ;; 정말 감사했습니다.)
인생 헛 살았나 봅니다.
나름대로 목표를 향해 일관되게 살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살았는데
친구들도 연락없고
아빠한테 전화와서 잠깐 전화받고
수업하다 애나 울리고
정말 쉴 시간도 없지만
수업까지 째 가면서
사람들 만난다고 만난건데
하긴 제가 하나도 못 챙기니 당연지산거져
이왕 이렇게 된거
그냥 인연 끊고 사람들 만나던 시간에
하려던 공부 준비나 하는게 더 현명한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여
이두 저두 안되는것보다
하나라두 잡아야죠
^^;;
댓글
5
[경]풍랑주의보
[충]★ㅍrㅌr™
[충]분유타는남자
[충]★candy★
[충]바람돌이
03:11
2006.12.05.
2006.12.05.
08:18
2006.12.05.
2006.12.05.
헐... 정님! 왜 스스로를 가두십니까....그럴수록 더 베풀고 더 사랑하셔야죠...
대상이 뭔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애정이 컸기에 실망도 크겠지만 그럴수록 더 자신을 버리면
결국엔 다 내 손안에 들어오는게 인생사 아닐런지요....
(한때 인생을 칼 같이 살며 나름 합리적인 사고를 가졌다 자부하던 분타가 남편이 되고 아빠가 되면서 터득한 단순한 결론입니다. 앞으로 살면서 또 바뀌겠지만요... 오늘도 최선 다하고 건강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대상이 뭔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애정이 컸기에 실망도 크겠지만 그럴수록 더 자신을 버리면
결국엔 다 내 손안에 들어오는게 인생사 아닐런지요....
(한때 인생을 칼 같이 살며 나름 합리적인 사고를 가졌다 자부하던 분타가 남편이 되고 아빠가 되면서 터득한 단순한 결론입니다. 앞으로 살면서 또 바뀌겠지만요... 오늘도 최선 다하고 건강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08:52
2006.12.05.
2006.12.05.
08:59
2006.12.05.
2006.12.05.
09:00
2006.12.05.
2006.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