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너무 바빠서 이제서야 올라온 게시물 다 읽어보고
글 하나 씁니다 ㅠ.ㅠ 어제를 뒤돌아 보면.....

07:00  기상...부랴부랴 세수하고
07:30  집을 나서서
08:00  처가집에 영인이 맡기고
08:10  와이프 직장에 데려다 주고
08:45  막히는 출근길을 뚫고 회사 출근
11:20  꼭 끝내야 할 업무때문에 출근 이후 내내 심사보고서 쓰고 출장 출발
12:20  중부고속도로 음성휴게소에 들러 점심식사
14:00  KT&G 원주제조창 도착
15:20  업무 마무리하고 대전으로 출발
17:40  회사 도착하여 동료 내려주고
18:30  다시 처가로 복귀하고 저녁식사
19:00  장인장모님 운동나가시면서 문제있는 컴 손 좀 보라고 명하셔서
21:00  장장 2시간 동안 구닥다리 컴 속도 쌩쌩 나오도록 만들어 주고
21:30  집으로 복귀하여 한숨 돌리고
22:00  주몽 시청시작....
23:00  주몽 엄청스레 재밌게 보고 스포넷 출근하여 게시물에 댓글달기.....

그리고 지금 자려고 합니다 ㅠ.ㅠ
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네요.....덕분에 스포넷도 잘 못들어오고....
내일 오후에는 을지대학병원에 출장갑니다....에구~

출장 복이 터졌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