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대학에서 옥수수 받아온건 다들 아시죵?~
여기서 생각보다 가깝더라고요.. 조금 밟아서 20분..

초코파이님 넘 좋으신분 이더라고요 인상도 좋으시고.. 집안일 도우시느라 방학인데도 불구하고 넘 바쁘시고..
그래서 모임에도 못나오신다는...

저라도 가끔 파이님 위문 번개좀  치겠습니당~ 거리가 좀 있으니 술은 안되겠고 식사정도..
호호만두님도 같이 해주시겠죵?~^^

오는길에 만두님께 들러볼까 했는데 시간도 늦었고 자두가 혼자있는걸 너무나 싫어해서요..
전 마돌님처럼 무심한 남푠이 아니기에..으하하^0^

하튼간, 30분정도 이런저런 얘기 나누다가 헤어졌습니다..
초코파이님의 정성어린 협찬.. 고이모셔 전하겠습니당^^

p.s. 머 기대도 안하셨겠지만, 얼음은 못 가져가게 됬습니다.. 냉동실이 옥수수로 채워진것도 있지만..
      제가 샤워할때 또 어깨가 말썽을 부렸지 뭡니까.. 오늘 충주도 못갈뻔 했습니다..
      제 팔이 아이스박스도 들수있는 여건이 못되서리..ㅡ.ㅜ 아파 죽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