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회사에서 주간 미팅에 쪼금 깨지고..ㅡㅡ;;
답도 안나오는 일하는데 질려가고 있습니다....

저녁때 예전에 같이 일하던 차장님 메신저로 시비 거십니다..
자주 그러죠.... ㅋㅋㅋㅋ
괜히 이런저런 얘기 하다가.. 너 거기 나올생각 없냐?
생각 많은데요...그랬더니...말도 안되는 회사 추천한답니다..
AMAT, AKT ㅋㅋㅋ 미국계 반도체 장비회사.. 좋죠.. 가면 돈도 많이 받고..
그러나.. 말이 안통한다는거..ㅡㅡ;;;

그런얘기 하다가 천안 모처, 또 다른 용인 모처.. 어뗘?
이러네요.. 생각 있으면.. 이력서 써서 보내라는데..(외국계 회사 다니는데.. 부업으로 헤드헌팅하나???ㅋㅋㅋ)
예전에는 영문이력서 쓰라더니. 요즘은 한글 이력서도 받는답니다..ㅋㅋ 부업 확실한듯..
ㅋㅋㅋ 확 써서 보낼까 고민 좀 해보고요..
3월에 그만두면 좋은데..PS나오고.. 퇴직금도 받을수 있고..
근데.. 그때까지 버틸수 있을런지......
암튼 지금 하는일에는... 답이 안나와 포기 모드로 돌변중입니다...ㅡㅡ;;
2년째 고전중...

그냥 답답한 마음에..
주절주절 얘기만 하다 말았습니다.. 휴~~
그냥 확!~ 떠..
ㅋㅋㅋㅋ

영어 잘 하는 방법 아시는분... 위에 미국계 회사 함 가보게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