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그만 수면위로 올라와야겠습니다.
- [충]★결™
- 조회 수 133
- 2006.07.26. 04:58
여름감기가 독하긴 독합니다.
3주가까이 기침과 콧물을 달고 다닙니다.
이젠 하도 기침을 많이 해서 목소리가 매우 쐑쒸 해졌다고 하네요...^^
전화통화하면 와이프도 목소리 못 알아 봅니다. ㅜ.ㅜ
오랜 잠수 생활의 핑계를 대자면, 회사일이 가장 큰 문제 겠죠.. 많이 바빳습니다.
맘고생도 심했고요...
삶의 여유가 생기질 않더군요..
가까이 계신 형님들께 연락해서 고민거리도 털어 놓고 할껄하고 후회가 드네요...
또 다음달 입주하는 아파트때문에 신경쓸일도 많고 부모님께 손 안벌리려고 와이프랑 죽을둥살둥 하며
여기저기서 돈 끌어 모으는 문제도 맘고생이 심했네요..
마지막으로 태어날 아이가 하루가 다르게 크다보니 마나님이 많이 힘들어 하셔서 정신이 없었습니다.
능력 부족한 남편만나 배 부른 상태에서도 회사에 내보내는 마음도 편치가 않았고요...
암튼 이래저래 힘든일이 많아 소홀했습니다.
널리 용서해주시고 수면위로 부상하였으니 대대적인 환영 부탁드립니다. ^^
3주가까이 기침과 콧물을 달고 다닙니다.
이젠 하도 기침을 많이 해서 목소리가 매우 쐑쒸 해졌다고 하네요...^^
전화통화하면 와이프도 목소리 못 알아 봅니다. ㅜ.ㅜ
오랜 잠수 생활의 핑계를 대자면, 회사일이 가장 큰 문제 겠죠.. 많이 바빳습니다.
맘고생도 심했고요...
삶의 여유가 생기질 않더군요..
가까이 계신 형님들께 연락해서 고민거리도 털어 놓고 할껄하고 후회가 드네요...
또 다음달 입주하는 아파트때문에 신경쓸일도 많고 부모님께 손 안벌리려고 와이프랑 죽을둥살둥 하며
여기저기서 돈 끌어 모으는 문제도 맘고생이 심했네요..
마지막으로 태어날 아이가 하루가 다르게 크다보니 마나님이 많이 힘들어 하셔서 정신이 없었습니다.
능력 부족한 남편만나 배 부른 상태에서도 회사에 내보내는 마음도 편치가 않았고요...
암튼 이래저래 힘든일이 많아 소홀했습니다.
널리 용서해주시고 수면위로 부상하였으니 대대적인 환영 부탁드립니다.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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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6.
2006.07.26.
올만입니다. 결님!! 많이 힘드시죠.. 저도 비슷하네요. 거기다가 애가 둘이 되면서는 더더욱..
하지만 두 딸들 보면서 많이 힘을 내게 됩니다. 앞으로의 남들 더더욱 힘들어지겠지만 화이팅 하죠~~
하지만 두 딸들 보면서 많이 힘을 내게 됩니다. 앞으로의 남들 더더욱 힘들어지겠지만 화이팅 하죠~~
13:34
2006.07.26.
2006.07.26.
14:22
2006.07.26.
2006.07.26.
23:15
2006.07.26.
2006.07.26.
우선 제가 작지만 열화와 같은 성원 보냈습니당. ㅋㅋ
열심히 사는 사람이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워 보인다는게
제 지론입니당
좋아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