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정확히 말해서 5시 30분쯤 블루님이 부산에서 힘들어 올라오신 토끼님을 모시고 애개하우스에 방문하였습니다...

블루님이 왜 그리 자주 부산에 내려가시는지 이제서야 좀 알꺼 같군요...

멀리 부산에서 대전까지 오셨는데도 환하게 웃으면서 인사하시는데 천사가 따로 없더군요...(조금과장??)

키도 크시고 미인이시던데 블루님 그냥 좋아서 입이 귀에 걸렸습니다...

커피한잔 하시고 먼길을 떠나셔야하기에 저녁도 같이 못하고 보내드렸네욤....

나중에 대전 오실때는 대전파 일동과 같이 저녁먹자고 부탁좀 드려야겠군요...

암튼 강원도 동해바다 보시러 가는거 같은데 좋은시간 보내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