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님과 통화후 막바로 병원에 갔습니다

원장님이 강아지를 보시더니..

"버려진지 꽤 오래된것같군요."

헉..

피부상태, 눈상태, 털상태.. 체크하시더니 하루정도는 병원에서 데리고있어야 할것같다고 하시네요.

생각보다 상태가 심각한가봐요.

더 놀라운건..

각종 검사비에 치료비..

허걱!!

완전 비싸더군요.

그래도 어쩝니까..

죽는 병은 아니더라도 치료는 해놔야죠 머.

그래서 일단은 병원에 맡기고 내일 데리러 가기로 했습니다.

마님이 소개해 주신 분이니까 잘 치료해주실거라 믿습니다.

옛말에 책값과 약값은 깎는게 아니라고 했습니다.

제값주고 제대로 치료받는게 훨 이득이니까요. ㅋㅋ

그건 제가 병원에 근무해서 자알~~ 압니다.

아무튼 강아지는 그렇게 해결이 되었구요.

참~

이름을 뭘로 할까요??

회원 여러분들의 의견을 모아~모아~ 서

제맘대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