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대전 커피번개 후기
- [충]soulman
- 조회 수 139
- 2006.05.16. 01:24
오늘 저녁 야근하려고 남아서 저녁먹고 들어와서 일하다가.....
문득 지금 번개치면 몇 명이나 올 수 있을 까....그런 생각이 들어습니다.
그래서 오후 7시 12분에 게시물 올렸습니다....8시반에 엑스포 남문광장서 커피 한잔 하자고.....
집에 일찍 들어가야 하는 관계로......간단히 시간되는 분과 광장에서 커피 한잔하고
한 시간 정도 얘기하다 집으로 들어가려고 했지요. 그랬는데.....8시 20분에 회사서 출발할 때까지
무적초은님 밖에는 연락이 없더군요 ㅎㅎㅎ
역시....이런 조급한 번개는 성공률이 떨어지는 구나 라고....또 연일 연거퍼 (토-천안번개, 일-단양번개) 치는 건 역시 무리다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다행스러운 것이 노은에 사시고 유성구에 근무하시는 무적초은님께서 유일하게 번개에
응해 주셔서 완전 무산되지는 않았지요.
그렇게 남문광장으로 가고 있는데....대덕대교 건널때 즈음해서....스포넷 한분이 CB로 교신이 됩니다.
누군가 확인했더니....작은광명님...지난 번에 잠시 얼굴 뵙고....또 길거리에서 우연히 한번 뵙고...이번이 3번째군요.
오늘 안그래도 인라인 타는 모임이 있어 남문광장에 오는 길인데 번개친 걸 알게되어 응소했다는....ㅎㅎㅎ 1명 추가
그렇게 3명이 남문광장 매점에 앉아서 커피 한잔씩들 하며(약속대로 대접했습니아 단 뜨거운 커피가 아닌 냉커피로 ㅎㅎ)
덕담을 나누었죠....작은광명님은 인라인 모임과 여기 번개를 양쪽으로 뛰시며 부산하게 왔다갔다 하셨고요 ^^*
그리고 좀있다.....갑자기 분타님이 오셨습니다....퇴근하는 길에 들르셨다고...매점에 있을 것 같아 그냥 덮쳤다고....
분타님 오셔서 핫바에 쥐포까지 뜯으며.....또 분타님이 담배를 태우시는 관계로.....담배가 떨어져 답답하던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타임 태우시는 군요...전 씨즌 피우는데....냥냥님은 원~
그리고 좀 있다 냥냥님 오셨습니다. 9시반쯤 퇴근해서 날라 오셨습니다....
좀더 있으니 불토님이 한남대 앞으로 전화하시고 또 15분 만에 날라오셨군요......
둘만 만날 줄 알고 나온 급조 번개인데 많이들 응소하셨습니다.
저를 비롯하여 무적초은님, 작은광명님, 분타님, 냥냥님, 불토님....이렇게 오셨으니...총 6명이네요...
예상인원의 3배에 육박하는 군요~~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그렇게 매일 만나도 할 얘기가 있군요.....
냥냥님 만나는 것,,,,오늘로서 3일째 입니다.....매일 만나도 반갑군요 ㅎㅎㅎㅎ
다들 잘 들어가셨지요?? 오늘 처음 뵌 무적초은님, 분타님.....다들 연배도 좀 되시고 즐거웠습니다. 앞으로도 오프와 온라인에서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두분다 꼭 사이드발판 프로젝트 성공적으로 유치하시길...ㅋㅋㅋ
작은 광명님과 대화를 길게 한 적이 없는데...오늘 그래도 얘기를 좀 하게 되서 반가웠고요....
항상 자주 보는 냥냥님과 불토님도 반가웠습니다.
헉!! 벌써 1시반이 다 되었네요...이제 자러 갑니다~~
문득 지금 번개치면 몇 명이나 올 수 있을 까....그런 생각이 들어습니다.
그래서 오후 7시 12분에 게시물 올렸습니다....8시반에 엑스포 남문광장서 커피 한잔 하자고.....
집에 일찍 들어가야 하는 관계로......간단히 시간되는 분과 광장에서 커피 한잔하고
한 시간 정도 얘기하다 집으로 들어가려고 했지요. 그랬는데.....8시 20분에 회사서 출발할 때까지
무적초은님 밖에는 연락이 없더군요 ㅎㅎㅎ
역시....이런 조급한 번개는 성공률이 떨어지는 구나 라고....또 연일 연거퍼 (토-천안번개, 일-단양번개) 치는 건 역시 무리다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다행스러운 것이 노은에 사시고 유성구에 근무하시는 무적초은님께서 유일하게 번개에
응해 주셔서 완전 무산되지는 않았지요.
그렇게 남문광장으로 가고 있는데....대덕대교 건널때 즈음해서....스포넷 한분이 CB로 교신이 됩니다.
누군가 확인했더니....작은광명님...지난 번에 잠시 얼굴 뵙고....또 길거리에서 우연히 한번 뵙고...이번이 3번째군요.
오늘 안그래도 인라인 타는 모임이 있어 남문광장에 오는 길인데 번개친 걸 알게되어 응소했다는....ㅎㅎㅎ 1명 추가
그렇게 3명이 남문광장 매점에 앉아서 커피 한잔씩들 하며(약속대로 대접했습니아 단 뜨거운 커피가 아닌 냉커피로 ㅎㅎ)
덕담을 나누었죠....작은광명님은 인라인 모임과 여기 번개를 양쪽으로 뛰시며 부산하게 왔다갔다 하셨고요 ^^*
그리고 좀있다.....갑자기 분타님이 오셨습니다....퇴근하는 길에 들르셨다고...매점에 있을 것 같아 그냥 덮쳤다고....
분타님 오셔서 핫바에 쥐포까지 뜯으며.....또 분타님이 담배를 태우시는 관계로.....담배가 떨어져 답답하던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타임 태우시는 군요...전 씨즌 피우는데....냥냥님은 원~
그리고 좀 있다 냥냥님 오셨습니다. 9시반쯤 퇴근해서 날라 오셨습니다....
좀더 있으니 불토님이 한남대 앞으로 전화하시고 또 15분 만에 날라오셨군요......
둘만 만날 줄 알고 나온 급조 번개인데 많이들 응소하셨습니다.
저를 비롯하여 무적초은님, 작은광명님, 분타님, 냥냥님, 불토님....이렇게 오셨으니...총 6명이네요...
예상인원의 3배에 육박하는 군요~~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그렇게 매일 만나도 할 얘기가 있군요.....
냥냥님 만나는 것,,,,오늘로서 3일째 입니다.....매일 만나도 반갑군요 ㅎㅎㅎㅎ
다들 잘 들어가셨지요?? 오늘 처음 뵌 무적초은님, 분타님.....다들 연배도 좀 되시고 즐거웠습니다. 앞으로도 오프와 온라인에서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두분다 꼭 사이드발판 프로젝트 성공적으로 유치하시길...ㅋㅋㅋ
작은 광명님과 대화를 길게 한 적이 없는데...오늘 그래도 얘기를 좀 하게 되서 반가웠고요....
항상 자주 보는 냥냥님과 불토님도 반가웠습니다.
헉!! 벌써 1시반이 다 되었네요...이제 자러 갑니다~~
댓글
8
[충]돈빠다
[충]★파타™
[충]HalfWing™
[충]분유타는남자
[충]soulman
[충]soulman
[충]★파타™
[충]soulman
01:57
2006.05.16.
2006.05.16.
ㅋㅋㅋ
너무 잦은 번개는 무섭습니다..ㅡㅡ;;
왜 청주에 있는 사람한테 커피번개를 오라하시는지..ㅋㅋ
어제 운동 열심히 하고 쉬었습니다..
밤에 인터넷이 버벅여서 좀 속이 상했지만요..ㅡㅡ;;
오늘 컴터 밀어버릴듯...
너무 잦은 번개는 무섭습니다..ㅡㅡ;;
왜 청주에 있는 사람한테 커피번개를 오라하시는지..ㅋㅋ
어제 운동 열심히 하고 쉬었습니다..
밤에 인터넷이 버벅여서 좀 속이 상했지만요..ㅡㅡ;;
오늘 컴터 밀어버릴듯...
08:27
2006.05.16.
2006.05.16.
08:31
2006.05.16.
2006.05.16.
09:56
2006.05.16.
2006.05.16.
13:21
2006.05.16.
2006.05.16.
10:27
2006.05.17.
2006.05.17.
11:25
2006.05.17.
2006.05.17.
13:39
2006.05.17.
2006.05.17.
좋은꿈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