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다시 한주가~.
- [충]BLUE™
- 조회 수 172
- 2006.04.24. 13:24
안녕하세요?
우선 모두들 정모 무사히. 그리고, 즐겁게 마치신것 같아 좋고, 부러울 따름입니다.
전 어제부터 일을 하여서 솔직히 오늘이 이번주의 시작같이 느껴지지가 않습니다. 단지 그냥 월요일이구나 하는 생각만...
그리고, 지난 금요일에 새차 한것... 헐... 어제부로 다시 엉망이 되었습니다. 비를 맞아서... ㅠ.ㅠ
오늘 날씨 무척 화창합니다. 약간의 황사 기운이 좀 있는 점과 아직은 차갑게 피부에 와 닿는 바람을 제외하구요.
책상위에는 만져야 할 서류들이 너저분하게 쌓여 있고, 컴터 안에는 출력해야 할 사진들로 가득하건만 일이 손에 잡히지 않내요.
그래서, 지금 음악 틀어놓고, 커피 한잔마시고 있습니다.
현장 시험실. 그나마 혼자 외부의 터치 없이 일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가득한, 서류와 줄지 않는 업무... 모 그래도 전 쌓아놓구 있지만요... ㅠ.ㅠ
점심 시간이 갓 지난 지금. 모두들 졸리실 터인데 이때에 잠깐 커피 한잔들 어떠세요? ^^
이번 한 주도 힘차게 시작들하세요. 힘들땐 다음에 내게 찾아올 좋은 일들을 생각하시고, 금주 잡혀진 약속들을 기다리면서 시간을 보내보심이~.
그리고, 이번주 토욜날 전 부산에 갑니다. ^^
오랫만에 한 친구를 만나기 위해서요. 지난번 후배 결혼식때문에 설 가느라고 못 지켰던 약속 이번에 지키러 갑니다. ^^
혹시 부산 서면 쪽에 무료로 주차할 수 있는 곳 아시는 분 좀 알려주삼. ^^ (비몽, 냥냥님 플리즈~~~.)
그리고, 이번에 부산에 가게된다면(친구가 바뻐서 약속이 깨질 수 도 있어서... ㅠ.ㅠ) 정말로 1년여만에 극장이란 곳을 가보려 합니다. 하하하. (진짜로 오래 되었내요. ^^)
또한, 오가는 길 차안에서 마음것 음악도 들으면서 봄의 풍경들을 만끽해 볼까 합니다. ^^ 작년 12월 말에 부산에 가보고 약 4개월 만에 가는 것이내요. ^^ 물론 그 친구도 4개월 만에 보는 것이지만. 하하하.
모두 저 처럼 이런 여행아닌 여행건수를 만들어보심이 어떠실지요? 잠시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서요. ^^
자 울 충청가족들 모두 화이팅!!!
우선 모두들 정모 무사히. 그리고, 즐겁게 마치신것 같아 좋고, 부러울 따름입니다.
전 어제부터 일을 하여서 솔직히 오늘이 이번주의 시작같이 느껴지지가 않습니다. 단지 그냥 월요일이구나 하는 생각만...
그리고, 지난 금요일에 새차 한것... 헐... 어제부로 다시 엉망이 되었습니다. 비를 맞아서... ㅠ.ㅠ
오늘 날씨 무척 화창합니다. 약간의 황사 기운이 좀 있는 점과 아직은 차갑게 피부에 와 닿는 바람을 제외하구요.
책상위에는 만져야 할 서류들이 너저분하게 쌓여 있고, 컴터 안에는 출력해야 할 사진들로 가득하건만 일이 손에 잡히지 않내요.
그래서, 지금 음악 틀어놓고, 커피 한잔마시고 있습니다.
현장 시험실. 그나마 혼자 외부의 터치 없이 일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가득한, 서류와 줄지 않는 업무... 모 그래도 전 쌓아놓구 있지만요... ㅠ.ㅠ
점심 시간이 갓 지난 지금. 모두들 졸리실 터인데 이때에 잠깐 커피 한잔들 어떠세요? ^^
이번 한 주도 힘차게 시작들하세요. 힘들땐 다음에 내게 찾아올 좋은 일들을 생각하시고, 금주 잡혀진 약속들을 기다리면서 시간을 보내보심이~.
그리고, 이번주 토욜날 전 부산에 갑니다. ^^
오랫만에 한 친구를 만나기 위해서요. 지난번 후배 결혼식때문에 설 가느라고 못 지켰던 약속 이번에 지키러 갑니다. ^^
혹시 부산 서면 쪽에 무료로 주차할 수 있는 곳 아시는 분 좀 알려주삼. ^^ (비몽, 냥냥님 플리즈~~~.)
그리고, 이번에 부산에 가게된다면(친구가 바뻐서 약속이 깨질 수 도 있어서... ㅠ.ㅠ) 정말로 1년여만에 극장이란 곳을 가보려 합니다. 하하하. (진짜로 오래 되었내요. ^^)
또한, 오가는 길 차안에서 마음것 음악도 들으면서 봄의 풍경들을 만끽해 볼까 합니다. ^^ 작년 12월 말에 부산에 가보고 약 4개월 만에 가는 것이내요. ^^ 물론 그 친구도 4개월 만에 보는 것이지만. 하하하.
모두 저 처럼 이런 여행아닌 여행건수를 만들어보심이 어떠실지요? 잠시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서요. ^^
자 울 충청가족들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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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24.
2006.04.24.
13:33
2006.04.24.
2006.04.24.
13:36
2006.04.24.
2006.04.24.
만들 역사나 있으련지... 이 친구 또한 말그대로 친구. ^^ 대학때 사귀던 친구입니다. 물론 졸업과 동시에 깨졌지만... ^^ 암튼 그 후론 말 그대로 동갑내기 친구입니다. ^^ 역사를 만들려고 해도 쓸 역사가 없내요. 쩝. 왜 또 염장을 지르삼... ㅠ.ㅠ
13:55
2006.04.24.
2006.04.24.
14:00
2006.04.24.
2006.04.24.
아공.. 형님까지 왜 그러삼... ㅠ.ㅠ 몇 시간? 헐... 20분 통화 했습니다. ㅠ.ㅠ 왜 뻥티기하십니까. ㅠ.ㅠ 형님 미워할 것입니다. ㅠ.ㅠ 그리고, 그 친구 지금 감기걸려서 그때 그렇게 통화 한 것입니다. ㅠ.ㅠ 정말로 사귀면서 이런 소릴 들어보았음... 훌쩍훌쩍... ㅠ.ㅠ
14:35
2006.04.24.
2006.04.24.
14:39
2006.04.24.
2006.04.24.
20분이라뇻......
제가 세차하고 왁싱 시작할때까지 통화하셔서 인사를 못했는데 말이죠...
무지 긴 시간이었습니다...
한쪽귀에 핸폰대고... 왁스 바르던 모습이 생생한데...^^;;
제가 세차하고 왁싱 시작할때까지 통화하셔서 인사를 못했는데 말이죠...
무지 긴 시간이었습니다...
한쪽귀에 핸폰대고... 왁스 바르던 모습이 생생한데...^^;;
14:55
2006.04.24.
2006.04.24.
14:59
2006.04.24.
2006.04.24.
15:00
2006.04.24.
2006.04.24.
인사 못한 것은 제가 화장실에 가서 못한 것이구요. 사귈려구 가는 것 아닙니다. 말그대로 친구. 쩝. 더이상의 오해 없으시길... 맘 아픕니다. ㅠ.ㅠ
15:00
2006.04.24.
2006.04.24.
15:01
2006.04.24.
2006.04.24.
15:19
2006.04.24.
2006.04.24.
야~~~! 몹니까? 댁까지 왜 그러삼... ㅠ.ㅠ 우띠... 다들 내가 말만 꺼내면 어떻게든 꼬리에 꼬리를 물고, 청문회니 모니... 으.... ㅠ.ㅠ
15:27
2006.04.24.
2006.04.24.
16:19
2006.04.24.
2006.04.24.
^^;; 블루님 글은 항상 댓글이 재미 있어져요...
ㅋㅋㅋ 그러니 통화는 숙소에서 은밀하게 하셔야죠....^^;;
얼굴에 미소를 가득히 머금고 통화를 하시니 의심을 하는거죠..
ㅋㅋㅋ 그러니 통화는 숙소에서 은밀하게 하셔야죠....^^;;
얼굴에 미소를 가득히 머금고 통화를 하시니 의심을 하는거죠..
16:22
2006.04.24.
2006.04.24.
17:06
2006.04.24.
2006.04.24.
전 불루님의 진심을 믿습니다...
그러나 제 사전엔 여자는......와이프 빼고 없답니다....
총각때는 애인빼고 없었지요 ㅎㅎㅎ 친구로 여자를 만나진 않거든요 저는....그래서 이해가 잘 ㅋㅋㅋ
그러나 제 사전엔 여자는......와이프 빼고 없답니다....
총각때는 애인빼고 없었지요 ㅎㅎㅎ 친구로 여자를 만나진 않거든요 저는....그래서 이해가 잘 ㅋㅋㅋ
17:31
200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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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24.
18:33
2006.04.24.
2006.04.24.
블루님하고는 블루님 친구 얘기 했자나요..
남들이 들으면 둔산처자 얘기 한줄 알겠어요.... 그 문제의 친구분 두분에 대해서 심도 없는 대화 잠시 하셔놓구선..
ㅋㅋㅋㅋ
남들이 들으면 둔산처자 얘기 한줄 알겠어요.... 그 문제의 친구분 두분에 대해서 심도 없는 대화 잠시 하셔놓구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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