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장님이신 마루치님 서울로 이사가시고.....
이런 저런 사정들로 요즘 자주 못들어오시나 보군요.
동호회라는 것이 취미생활인지라...본연의 임무 또는 생활이 더 중요할 수밖에 없고....

열심히 활동하다가도 자기생활에 변화 또는 문제가 생기게 되면 어쩔 수 없이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활동을 쉬게 됩니다. 저도 그랬었구요....저와 동 시대에 열심히 활동하시던 분들도
많이들 잠수 타시는 군요!

동호회 활동은 선택인지라.....^^*
동호회 활동에 너무 몰두하다 보면 가정생활, 직장생활에 소홀해지는 경우가 때때로 있지요.
그걸 잘 조화롭게 맞춰가는 것이 그 사람의 능력이라면 능력이고요...

그래도 한가지......가화만사성......수신제가치국평천하....라는 말도 있듯이
가정이 행복하고 평화로워야 사회생활 또한 그렇습니다.
동호회 활동 열심히 하시기 전에.....가족을 먼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혹시 가족이 나의 동호회 활동 때문에 질투를 느끼고 있지는 않은 지!!

마루치님도 가정에....아니면 직장에.....돌아가신 것으로 보입니다.

마루치 광역장님이 빨리 돌아오시기를 바라며.....
보고 싶어요~~~마루치~~아라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