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병걸리는 꿈을 꾸셔서 다들 리플들을 다셨지만,,
유독 마루치님만 "꿈은 반대다"란 의견을 내놓으셨습니다.

뭐,,돈빠다님은 태몽이다란 의견도,,-,.- (파타님이 리플씹었다는 말에 글에 끼워줌,,ㅡ,.ㅡ;)
지금 파타님께 전화가 왔네요,,

제말을 듣고 바로 나가서 로또와 즉석복권을 구입하셨다구,,
그리고 바루 긁었던이 한번도 당첨되어본적이 없는 즉석복권에서

5000원이 당첨되셨답니다.
지금 기분이 열라 좋으셔서 흥분모드이더군요,,-,.-;;
추가로 로또가 1등도 될수 있다고 굳게 믿고 있는지라 뭐라 말씀못드리고
조심해서 대전갔다오라 말만했습니다.

결국,, 마루치님의 말대로 "꿈은 반대다"란말이 진리였네요,,
아무튼 그렇다니 다행입니다.
오늘이후 파타님이 잠수타면 로또 당첨된줄 알랍니다.
이상
파타님 소식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