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회식을 마치고 서울동대문으로 출발하였습니다.

회식자리에서 술않먹고 안주만 먹으려니 미치것데요,,,,

9시에 청주에서 출발 동대문에 도착후 주차할곳을 찾아보니

인산인해,, 차산차해,, ㅠ.ㅠ

이리저리 찾다가 한자리가 나왔네요,,그래서 쌩하고 달려가 주차를 했습니다.

이때만해도 뿌듯했습니다. 어떻게 한자리가 딱나오냐하면서 스스로 나의 운대에 기분이 좋았습니다. ㅠ.ㅠ

그러나 시간이 지나서 차에 옷을 넣어놓을려고 갔을때 앞유리에 뭐가 붙어 있길래,,, 광고지인줄알았습니다. ㅠ.ㅠ

아니였습니다. 그것은 서울시청에서 주정차위반 딱지였던것입니다. 이런 됀장,, 하여간,, 개xxx같은 넘들,,,-,.-

그야밤에도 딱지를 떼고 지라알들하면서 다니더라구요,, 아주 돈에 환장을한 모양입니다.

정말 욕밖에 않나오더라구요,, 이 1x,,쌍xx,, 으이그 시원찮어서리,,ㅠ.ㅠ

그래서 꿀꿀한 마음에 일다보고 남대문으로 향했습니다.

거기선 차에서 내리지 않고 차에 있었네요,, 돈에 환장한 미티 ㄴ 넘들땜시롱,,, 또 욕나오네,,,-,.-

일을 다보고 청주로 졸면서 운전해서 내려오니 04시30분,, 다신 집사람따라서 서울 않간다고 맹세를 했답니다. ㅠ.ㅠ

집에와서 비몽사몽이라서인지,, 지하주차장에 주차할때 기둥에 사이드가뉘시가 긁혔네요,,

짱난다,,증말,,,오늘 일진 정말 더티하네,,

한 15센티정도 깊숙히 패였더는,,, ㅠ.ㅠ ㅠ.ㅠ ㅠ.ㅠ ㅠ.ㅠ ㅠ.ㅠ

파타님,,쟈니윤형님,, 폐인트좀 빌려주세요,, 사이드가뉘시를 교환하기도 그렇구,, 그냥 견디다가

나중에 좀더 그렇다 싶으면 교환할려구요,,

지금 출근했는데,, 피곤하고 죽겠네요,, 오늘 또 회식인디,,,  ㅠ.ㅠ

참,,, 시청에서 주정차금지 딱지는 않내도 상관없죠??  나중에 폐차할때 내도 상관없는거죠???
      그렇게 알고있는뎅,, 요즘법이  혹시나 바뀌었을까봐,,문의드립니다.
      아시는분 알려주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