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 야메다이샵 갔다가 신차길들이기 하고 지금 도착했습니다..
한달가까이 제거를 안하고 고이 모시고 타고 다니던 비닐을....
차에서 내리자 마자 비닐이 영 짜증나 보이는 겁니다 ㅡㅡ;; 열받게 운전석쪽에 궁데이 닫는 부분이 동그랗게 구멍이 나버리는 바람에 >.<
에잇!!! 쫘아악~ 잘 보관하던 비닐을 찟는순간 손이 부들부들 ㅡㅡ; 순간 이성을 잃어가꼬 ㅠ..ㅠ
역시 불토님의 압박이 이런 결과를 ㅠ..ㅠ
뜯고 나니 역시 또 아깝다는 생각을..ㅋㅋㅋ 그래도 아직 뒷자리는 비닐을 그대로 납뒀습니다..ㅋㅋㅋㅋ 차마 뒤쪽은 ㅠ..ㅠ 아직 비닐에 구멍이 안나서...ㅎㅎㅎ
불토님 오늘 신차길들이기에 동참해주신거 감사합니다...잘 들어가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