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서야 글을 올립니다...
처음 나가는 모임이어서 처음에는 많이 뻘쭘했더랍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며 너무나 잘 해주셔서...충방은 정말 가족같은 분위기였습니다...
처음에 공주에서 출발을 떼빙시... ㅋㅋㅋ(멋 모르고 브라님을 죽어라 쫓아갔습니다...헤헤헤...)
생무는 황태자님이 빌려주시고요..감솨감솨....대천에 도착 많은 회원님들이 기다리구 계시더군요...
맛있게 조개구이 먹구 칼국수도..그리고 보령댐까지 떼빙~~정말로 장관이었습니다...주위 사람들이 저희가 처다보기에 바빴죠...아참 치르치르님 너무 고생하셨어요....^^"그리고 족구 우리팀이 이겨서 더욱더 잼났습니다.
그리구 마치 자신의 일처럼 고생하심 불.토님 그외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회원님들....고맙습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보여드리겠습니다....그리구 못뵌 다른 회원님들 다음 기회에....꼬옥~~!!(특히 돈빠다님!많이 궁금했는데여...ㅠ.ㅠ) 다들 건강하시구여 맑은 날씨처럼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