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또 인사드립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그동안 저주 접속도 못했는데,
얼마전에 궁동에 주차해놓은걸 딱~ 걸린이상 더이상 바쁘다는 핑계가 통하지 않을꺼 같네요..ㅋㅋ
(다행이 차만 걸리고 불륜현장은 안 걸렸군요;;)

망할놈의 기아프로젝트가 거의 마무리 단계라서 좀 한가해 졌습니다..^^
이제 번개도 나가고 자주 인사드리겠습니다..^^

근데 중요한건 제가 차가 없다는 사실;;
아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어머니와 차를 바꿔탄지 몇개월 됐는데,
연말에 주차장있는곳으로 이사갈려고 해서 "엄니, 이제 차 내놓으시죠..훗훗." 했더니
단호히 거부하시는 엄니...-_-

큰일입니다....어머니가 차를 안 주십니다.
전 어떻해야 합니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