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다면서 글 남깁니다...
오늘은 오후 3시쯤 조퇴해서 여권 찾으러 대전갑니다...
그전에 오늘 할 일 다 끝내야기 땜시 좀 바쁘네요...
일본가서 들을려고 구석에 처박아뒀던 mp3플레이어를 꺼내다가 떨어뜨리는 바람에...
케이스가 작살 났습니다...
대충 조립해서 전원을 넣어봤는데 잠깐 켜지다가 맛이 아주 가버렸습니다...
워낙 오래된 제품(아이리버 128메가)이라 걍 버리고 새로 살려다가 그래두 함 견적이라도 받아볼려고...
대전에 여권 찾으러 가는김에 AS센터에도 가볼려고 합니다...
여권은 대전시청에서 찾아야되는데 아이리버 AS센터는 은행동...ㅡ..ㅡ
멀고 귀찮네요... 수리비 2마넌만 넘으면 걍 포기하고 새로 살려고 하는데...
예전에 차 없을 땐 항상 지니고 열심히 들었는데... 차 생기고 나니 찬밥신세였는데...
새로 사도 이거 역시 찬밥신세될 거 같은디...
그래두 새로 사볼까 하는 맘에 제품을 검색해보니...
IOPS 格이라는 제품과 I-Bead 100이라는 제품이 대충 성능도 괜찮고 가격이 착하던데...
아직 살지 말지 모르지만 횐님들 mp3플레이어 추천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