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ㄴ ㅣ ㅁ 들"란 글자가 글쓰기가 않되네요,,,
- [충]♪브라보♬
- 조회 수 209
- 2005.09.23. 15:21
예전에 "ㄴ ㅣ ㅁ 아" 라는 단어가 쓰기금지가 되어서 일부 회원니 ㅁ들이
불편하다하여 다시 풀어 놓은듯 한데요,, 어느순간엔가 " 니 ㅁ 들"이란 단어가
등록금지단어로 되어있네요,,, ㅠ.ㅠ
처음부터 "ㄴ ㅣ ㅁ 들" 로 시작하면 불량스런 단어이므로 쓰기금지 한듯 한데요,,
고의적으로 쓰지않고 중간에 이어지는 문장에서는 어쩔수 없이 사용하게 되는데요,, 어찌쬐끔은 불편하네요,, ^^
몇번을 수정하다가 쬐끔 불편하여 글올려봅니다. ^^
그래도 있어야 겠죠,, 그래야 "니 ㅁ 들"이란 단어를 쓰지않죠,,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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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1
200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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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23.
2005.09.23.
15:32
2005.09.23.
2005.09.23.
근데.. 브라보님께서 뭐 해주셨다..
이래도.. "님께서" 불량단어라 등록 안된다고 나오더라구요. 거참 불편했는데..
왜 풀어 놓을 생각을 안했는지...
ㅋㅋㅋ
이제 일하러 갑니다.
이래도.. "님께서" 불량단어라 등록 안된다고 나오더라구요. 거참 불편했는데..
왜 풀어 놓을 생각을 안했는지...
ㅋㅋㅋ
이제 일하러 갑니다.
15:34
2005.09.23.
2005.09.23.
15:43
2005.09.23.
2005.09.23.
ㄴ ㅣ ㅁ 들이란 단어 불량 단어는 아니지만 간혹 글이란 것이 읽다보면 오해를 줄 수 있는 소지가 있기에... 그런 것이 아닐지... 그냥 회원분들 하시면 될 것 같내요... ^^
16:14
2005.09.23.
2005.09.23.
우리야 모르고 있는 것이지만.... 한글을 배우기가 굉장히 어렵다고 하죠.
특히 같은 뜻이라도 존칭어 평어 낮춤말 등으로 구별할때는 어지간히 공부한 사람들도 헷갈리기 일쑤입니다.
님은 상대방을 예우하는 극존칭어입니다.
"선생"이란 단어자체가 존칭의 의미를 두고 있는 단어이지만 우리는 흔히 "선생님"이라는 극존칭을 덧붙이지요.
시대극 같은 드라마나 영화 등에서보면 "00선생께서는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라는 말들을 볼수 있는데 연배가 비슷해서 "님"이라는 단어를 안 붙이는건 아닙니다. 자체가 존칭의 단어이기에 더 붙이지 않는거지요.
그러나 시대가 변하면서 어휘나 문법 또한 변화를 가져옵니다.
"님"이라는 글자를 존칭어 뒤에 같이 쓰는 경우는 일반화된 형태이며 직함에도 "님"자를 붙여서 존칭의 의미를 표시하죠.
"사장"의 직함에 "님"을 붙여서 상대방을 존중한다는 배려가 쌓여있는것이죠.
그러나 "님"을 빼고 "사장께서는..."이라는 표현을 한다면 못되먹은 놈으로 인식되죠.... 알고보면 제대로 표현한 잘 배운 놈인데 말이죠....
회원이란 단어는 특정인을 지목하지 않은 단체를 지칭하는 말이고... 뒤에 굳이 "님"이라는 존칭어가 필요없는 경우입니다.
그러나 이미 일반화된 어휘를 가지고 굳이 잘잘못을 들먹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회원님들께서~" 라는 표현은 문법적으로 따지면 분명히 잘못된 표현이지만....
상대방을 존중하고자 하는 의미의 "님"과 "회원"이라면 개인인지 단체인지 애매모호해지는 글자를 "들"을 붙여 다수임을 표현하는 방법이 꼭 잘못된 표현이라고는 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극존칭의 "님"이라는 글자와 낮춤말의 의미인 "~아"가 만나면 정말 애매모호한 말이 되기에....
차라리 "겨울바라기야" 라는 표현이 "겨울바라기님아"라는 표현보다는 무식을 표시 안내는 좋은 방법입니다....
"님"이라는 단어를 두고 많은 온라인 논쟁이 있어왔고 아직 해결이 안되었는데요....
나와 상대방에게 그리고 글을보는 많은 사람들에게 거부감을 느끼는 단어만 제한을 한다면 좋을듯 합니다.
굳이 상대방을 존중할려는 의도로 평상어가 되어버린 글을 문법에 맞추는건 억지스러워 보이기도 하네요.
특히 같은 뜻이라도 존칭어 평어 낮춤말 등으로 구별할때는 어지간히 공부한 사람들도 헷갈리기 일쑤입니다.
님은 상대방을 예우하는 극존칭어입니다.
"선생"이란 단어자체가 존칭의 의미를 두고 있는 단어이지만 우리는 흔히 "선생님"이라는 극존칭을 덧붙이지요.
시대극 같은 드라마나 영화 등에서보면 "00선생께서는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라는 말들을 볼수 있는데 연배가 비슷해서 "님"이라는 단어를 안 붙이는건 아닙니다. 자체가 존칭의 단어이기에 더 붙이지 않는거지요.
그러나 시대가 변하면서 어휘나 문법 또한 변화를 가져옵니다.
"님"이라는 글자를 존칭어 뒤에 같이 쓰는 경우는 일반화된 형태이며 직함에도 "님"자를 붙여서 존칭의 의미를 표시하죠.
"사장"의 직함에 "님"을 붙여서 상대방을 존중한다는 배려가 쌓여있는것이죠.
그러나 "님"을 빼고 "사장께서는..."이라는 표현을 한다면 못되먹은 놈으로 인식되죠.... 알고보면 제대로 표현한 잘 배운 놈인데 말이죠....
회원이란 단어는 특정인을 지목하지 않은 단체를 지칭하는 말이고... 뒤에 굳이 "님"이라는 존칭어가 필요없는 경우입니다.
그러나 이미 일반화된 어휘를 가지고 굳이 잘잘못을 들먹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회원님들께서~" 라는 표현은 문법적으로 따지면 분명히 잘못된 표현이지만....
상대방을 존중하고자 하는 의미의 "님"과 "회원"이라면 개인인지 단체인지 애매모호해지는 글자를 "들"을 붙여 다수임을 표현하는 방법이 꼭 잘못된 표현이라고는 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극존칭의 "님"이라는 글자와 낮춤말의 의미인 "~아"가 만나면 정말 애매모호한 말이 되기에....
차라리 "겨울바라기야" 라는 표현이 "겨울바라기님아"라는 표현보다는 무식을 표시 안내는 좋은 방법입니다....
"님"이라는 단어를 두고 많은 온라인 논쟁이 있어왔고 아직 해결이 안되었는데요....
나와 상대방에게 그리고 글을보는 많은 사람들에게 거부감을 느끼는 단어만 제한을 한다면 좋을듯 합니다.
굳이 상대방을 존중할려는 의도로 평상어가 되어버린 글을 문법에 맞추는건 억지스러워 보이기도 하네요.
16:40
2005.09.23.
200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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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23.
2005.09.23.
아.. 불량 단어에 등록 되어서 그랬습니다..
단어 제거 했죠.. 님들아.. 님아.. 등등...
가끔.. 누구님 아침에.. 뭐 그럼 님아 금지 단어라고 떠들죠.. 바보 같은 제로 보드..ㅋㅋㅋ
단어 제거 했죠.. 님들아.. 님아.. 등등...
가끔.. 누구님 아침에.. 뭐 그럼 님아 금지 단어라고 떠들죠.. 바보 같은 제로 보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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