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여기 혹시 스포만세라는 닉네임 가지신분 계세요?
- [충]은혜갚자
- 조회 수 138
- 2005.09.14. 00:24
지난 여름에 제가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있는데 괴한들이 나타나서 저한테 시비를 걸면서 차키를 뺏아고 저를 트렁크에 꾸겨넣고는 출발할려고 했습니다. 납치죠.... 꽃다운 나이에 이제 내 인생 끝나네 하는데..... 갑자기 차에서 쿵소리가 나더군요. 잠시후 뭐가 날라가는 듯한 소리와 우당탕하는 소리....트렁크 문이 열리면서 어떤 잘생긴 남자가 보이더군요. 전 패닉상태라서 마구 소리를 쳐댔습니다.
근데 뛰쳐나가서 보니 바닥에 아까 저를 납치하려던 괴한들이 바닥에 다 누워있는거지 뭐예요. 저는 정신을 가다듬고 다시 이분을 쳐다보았습니다. 음~ 역시 멋지게 생기셨더군요. 그래서 저는 이제야 아~ 이분이 나를 구해주셨구나 했습니다.
이분도 얼굴과 손에 약간의 상처를 입으셨더군요.
그래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과 성함을 물어보았더니 이분이 이러시면서 유유히 그냥 가시더군요.
"충방의 만소성 맏형입니다. 세인들은 저를 스포만세라고 합니다..."
저는 방송국, 신문사, 인터넷등등 온갖 매체를 동원해서 충방? 스포만세? 하면서 찾다가 겨우 이곳을 왔는데 혹시 만소성의 맏형 스포만세님이라고 아시는분 계시나요?
근데 뛰쳐나가서 보니 바닥에 아까 저를 납치하려던 괴한들이 바닥에 다 누워있는거지 뭐예요. 저는 정신을 가다듬고 다시 이분을 쳐다보았습니다. 음~ 역시 멋지게 생기셨더군요. 그래서 저는 이제야 아~ 이분이 나를 구해주셨구나 했습니다.
이분도 얼굴과 손에 약간의 상처를 입으셨더군요.
그래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과 성함을 물어보았더니 이분이 이러시면서 유유히 그냥 가시더군요.
"충방의 만소성 맏형입니다. 세인들은 저를 스포만세라고 합니다..."
저는 방송국, 신문사, 인터넷등등 온갖 매체를 동원해서 충방? 스포만세? 하면서 찾다가 겨우 이곳을 왔는데 혹시 만소성의 맏형 스포만세님이라고 아시는분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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