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양카들이 시끄럽게 지X하고 있길래 선물주고 왔습니다..
- [충]불멸의 토끼
- 조회 수 219
- 2005.07.30. 03:53
불멸의 토끼입니다..
제가 사는 아파트 앞 대로에 가끔 양카들이 설칩니다.
경찰서가 바로 옆인데도 아주 가관이죠..
엔진소리가 늘 같은걸로 볼때.. 같은 패거리인듯 합니다..
오늘 간만에 일찍 자볼까 해서.. 자리에 누을라고 하는데.. 와아아앙.. 끼긱.. 부와아아앙.. 끽 끽.. 웅~~ 웅~~
무지 시끄럽습니다.
짜증이 밀려오더군요..
가뜩이나 잠도 잘 안오는데.. 그렇다고 창문을 닫자니 덥고..
조용히 신발장 열고 공구함에서 이~~~따시만한 대못 여러개 꺼냈습니다..
책꽂이에 있는 연습장 북북 찟어서..
대~~충 접고..
거기다가 대못 서너개씩 꽂았습니다..
바닥에 놓아 보니 우뚝 서 있는 대못들이 뿌듯하더군요..
완성품들을 들고 나갔습니다..
그넘들이 차를 날리며 꺽는 커브 인코스쪽에 살포시 군데 군데 놓았습니다..
그리고는 구석탱이 화단에 앉아서 기둘렸습니다..
한 10분 기다렸더니..
멀리서 들려오는 양카들 소리..
씨이익....
잠시후 역시나 커브앞에서 차를 날려서 꺽어 들어오더군요..
코스 딱입니다..
투스카니 1대, 터뮬런스 1대, 에셈5 1대
더군요..
투스카니하고 에셈 5.. 제대로 밟았습니다
빵.. 빠박...
소리 크게 나더군요.. 소리 안날줄 알았는데..
아마 못이 긴넘이라 그런거 같습니다 - -;
양카 패거리들.. 잠시후 차를 갓길로 세우더군요..
그러더니 내려서 타야 살핍니다..
분위기를 보니 투스카니는 왼쪽 앞뒤 바퀴 2개 당했고
에셈은 오른쪽 앞바퀴 한개 당한거 같더군요..
내려서 서로 지X지X 하믄서 발광을 하네요..
씨이익.. 웃으면서 집으로 올라왔습니다.
이제 그넘들 더이상 이동네에서 삽질 안하겠죠??
덕분에 잠만 확실히 깼습니다. - -;
제가 사는 아파트 앞 대로에 가끔 양카들이 설칩니다.
경찰서가 바로 옆인데도 아주 가관이죠..
엔진소리가 늘 같은걸로 볼때.. 같은 패거리인듯 합니다..
오늘 간만에 일찍 자볼까 해서.. 자리에 누을라고 하는데.. 와아아앙.. 끼긱.. 부와아아앙.. 끽 끽.. 웅~~ 웅~~
무지 시끄럽습니다.
짜증이 밀려오더군요..
가뜩이나 잠도 잘 안오는데.. 그렇다고 창문을 닫자니 덥고..
조용히 신발장 열고 공구함에서 이~~~따시만한 대못 여러개 꺼냈습니다..
책꽂이에 있는 연습장 북북 찟어서..
대~~충 접고..
거기다가 대못 서너개씩 꽂았습니다..
바닥에 놓아 보니 우뚝 서 있는 대못들이 뿌듯하더군요..
완성품들을 들고 나갔습니다..
그넘들이 차를 날리며 꺽는 커브 인코스쪽에 살포시 군데 군데 놓았습니다..
그리고는 구석탱이 화단에 앉아서 기둘렸습니다..
한 10분 기다렸더니..
멀리서 들려오는 양카들 소리..
씨이익....
잠시후 역시나 커브앞에서 차를 날려서 꺽어 들어오더군요..
코스 딱입니다..
투스카니 1대, 터뮬런스 1대, 에셈5 1대
더군요..
투스카니하고 에셈 5.. 제대로 밟았습니다
빵.. 빠박...
소리 크게 나더군요.. 소리 안날줄 알았는데..
아마 못이 긴넘이라 그런거 같습니다 - -;
양카 패거리들.. 잠시후 차를 갓길로 세우더군요..
그러더니 내려서 타야 살핍니다..
분위기를 보니 투스카니는 왼쪽 앞뒤 바퀴 2개 당했고
에셈은 오른쪽 앞바퀴 한개 당한거 같더군요..
내려서 서로 지X지X 하믄서 발광을 하네요..
씨이익.. 웃으면서 집으로 올라왔습니다.
이제 그넘들 더이상 이동네에서 삽질 안하겠죠??
덕분에 잠만 확실히 깼습니다. - -;
댓글
못이 박히면서 휘어져 밀려서 타야를 찟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