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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넷 충청광역 게시판    대전과 세종을 포함한 충청남북도내 거주하시는 스포넷 회원을 위한 광역게시판입니다.

자유 그냥... 2탄

제가 써놓고 보니 넘 길게 썼군요.
끝까지 읽어주시고 또 리플달아주신 횐님들깨 감사드리며 오늘 2탄 끄적거려볼까 합니다.

결혼하고 얼마 안되서 집사람이 임신을 했습니다.
애가 생긴다고 하니 갤로퍼 타기가 좀 그렇더군요.
갤로퍼는 2인승이라 아무래도 식구가 생기면 좀 더 큰차로 바꿔야겠다고 생각하고 차를 물색했습니다.
그 때 투싼이 나온지 얼마 안되던 때였습니다. 투싼에 기대를 하고 봤는데 아무래도 영 디자인이 쫌....
싼타페도 단종된다는 소리를 들었고(전 앞으로 단종 얼마 안 남겨둔 차는 절대 안사다고 다짐했었지요. 갤로퍼땜시로)
아무리 봐도 투싼이 싼타페보다 좋은 걸 몰라서 걍 포기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우리의 티지가 나오더군요. 참 맘에 들더군요. 계속 침만 흘리고 있었습니다.
당시 집사람과 저는 제 차 팔고 집사람 차 팔고 합쳐서 소나타 중고나 아반떼 신차로 살까 했었습니다.
서로 얘기만 하고 있었는데 10월 드뎌 사고가 났습니다.
당시에는 제가 대전에 살고 있었는데 공주에서 대전오다가 동학사 지나 고개를 넘어 내리막길을 죽 지나 유성골프장인가 하는 곳 앞에 신호등이 연달아서 3개정도 있습니다.
저는 당시 내리막 탄력을 받아서 속도가 제법 나고 있었는데 앞에 액센트가 신호가 바뀌는 걸 보고 급정거를 하더군요.
저는 그차랑 차간거리가 얼마 되지 않은터라 저도 급정거를 했지만 결국 쿵하고 박았습니다.
앞차도 미리 속도를 줄이지 않고 있었으니 차라리 신호위반(그래봐야 노란색불인데)으로 그냥 지나쳤으면 아무 일도 없었을텐데...
그래도 제가 급정거하면서 바퀴가 잠기기전에 핸들을 꺽어서 제 운전석쪽 범퍼랑 라이트부분 앞 휀다가 깨졌고 상대차는 조수석 뒷부분 범퍼랑 브레이크등이 깨졌더군요.
일단 서로 차를 세우고 내렸는데...저는 그 때 진짜 가슴이 콩닥콩닥 거리더군요. 그래도 최대한 침착하게 괜찮냐고 죄송하다고 말을 건넸지요.
상대편도 저보고 괜찮냐면서 서로 분위기 좋았습니다. 뭐 사고나면 목뒤를 잡거나 허리를 잡으면서 죽을 표정 짓고 그러던데 상대편은 뭐 별 충격 안받았다는 듯이 괜찮다고 그러더군요.
사고 당시 속도나 충격음에 비해서 서로의 차에 손실도 적고 상대편 운전자(여자였음)와 동승자(남자였음)의 상태도 괜찮고 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었죠.
이랬든 저랬든 제가 뒤에서 받은 저의 과실이기 때문에 상대편이 보험처리를 원해서 그렇게 해드렸지요.
사실 저는 보험보다는 그냥 개인합의를 원했습니다. 왜냐면 그 당시 제 갤로퍼가 아버지 명의로 되어있었기 때문이지요.
넘버도 당근 울산 넘버였구요. 보험처리하게 되면 아버지께서 직접 운전하는 다른 차 보험료까지 올라가기 때문에 죄송해서 그냥 개인합의를 원했는데 상대편이 보험처리를 원해서 그렇게 해드렸습니다.
상대편은 홍성사람이었는데 대전에 일보러 왔다가 사고당했더군요.
일단 서로 헤어지고 당시 토욜이었는데 월욜에 보험회사에서 전화가 오더군요.
피해자들이 입원했다고... 쪼금 기가 막혔습니다. 그래도 교통사고는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후 통증이 올 수 있기때문에 치료 잘 받으시라고 했습니다.
한 2일정도 지나니깐 또 전화가 오더군요. 상대편 차를 수리하는데 부품을 구하기 힘들어(액센트는 단종차죠) 한 1주일정도 걸린다고 피해자들이 렌트를 한다는 얘기였습니다.
진짜 화 많이 나더군요. 무슨 범퍼랑 브레이크 등 정도 수리하는데 1주일이나 걸리고 또 입원했다는 것들이 무슨 렌트가 필요한건지... 그래서 보험회사한테 이젠 나한테는 전화하지 말고 보험처리 다 끝나기 전에 전화한번 하라고 좀 성질부렸습니다. 상당히 우울하더군요.
제차는 자차보험이 안들었기 때문에 제가 자비로 수리했는데 한 25만원정도 생각보다 싸게 나오더군요.
나중에 보험처리 다 끝나니깐 상대편은 차수리에 입원비 렌트비 합의금해서 300만원이상 나왔더군요.
2주진단 받는데 MRI까지 찍고 참 가관이었습니다. 아주 뽕을 뽑더군요.
사고 한번 내니깐 참 많은 걸 배우고 느꼈습니다.
울나라 자동차보험이 참 엉망이다는 것도 알았구요. 보험처리가 좀 지멋대로더군요.
예전에 제가 차에 가볍게 치어 2주진단 받았을 때 치료비 위자료 30만원으로 끝이었는데...
하여튼 사고는 내면 안되겠습니다. 우리 횐님들도 절대 사고내지 마시고 안전운전하세요!!
사고 한번 내고 나니 갤로퍼에 정이 없어지더군요.
원래 좀 맘에 안들었기도 했습니다. 차 작고 무쟈게 소음진동 심하고 속도 안나고 기름 많이 먹고. 힘하나는 죽이지만요.
진짜 차 바꿔야겠다고 생각하고 본격적으로 차에 대해 작업하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물망에 오른게 우리 티지, 새로 나올 NF 소나타, 아반떼, SM3, 싼타페, 쏘랭이 였습니다.
싼타페랑 쏘랭이는 일찌감치 탈락...
아반떼랑 SM3는 준중형에 차값이 좀 더 싸지만 크기가 좀 작아서 탈락... 주변에서도 저한테는 비추라고 하더군요.
티지랑 NF가 경합하다가 티지로 낙찰되었습니다.
뭐 경합이랄 것도 없구요.
그냥 집사람이랑 저녁에 산책나갔다가 울집에서 가까운데 기아대리점이 있어 상담만 하고 나온다는게 영맨이 일단 계약하라고 나중에 취소해도 계약금 다 돌려준다고 마구 꼬시는 바람에 일단 내일 계약금 갖고 다시 오겠다고 하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날 전화로 "사장님 계약하러 오셔야죠" 두둥... 집사람이랑 급하게 얘기해서 일단 계약만 하기로 하고 가서 계약 했습니다. 계약 당시 옵션은 TLX 최고급 오토 은비단 베이지내장에 동승석 에어백 가죽시트였습니다.
영맨이 옵션이 많으면 차가 늦게 나온다면서 옵션을 오토만 하라고 했지만 우겨서 일단 옵션을 넣었습니다.
그 때가 툐욜...집에 가서 카달로그 다시보고 연구하고 집사람과 의논해서 리미 고급형에 동승석 에어백, 시디체인저, 선루프하기로 하고 월욜에 영맨과 만나 계약 변경하였습니다. 리미는 주로 뽑는 라인이 아니라 기다림의 시간이 더 길어지더군요.
그러다가 계속 지름신의 강령을 받아 일주일 후 다시 계약변경하였습니다. 리미 최고급으로... ESP는 차마 마나님 눈치보여 못하겠더군요. 2000으로 예상했던 차값이 어느새 2200으로 올라가 있고 처음 계약할 때 1월 중순에 나오다던 차가 이제 1월말로 밀려 있더군요. 글구 영맨이 제 갤로퍼를 팔아준다고 해서 550받고 팔았습니다. 그래도 1월에 파는 것보다 12월에 파는게 낫겠다 싶어서 대충 가격맞춰 팔아버렸죠.
이제 1달 넘게 기달려야 되고 그동안 마나님 차(베르나)를 몰고 다녔죠.
남들은 차 나올 때까지 잠도 안오고 초조해 하면서 기달려진다는데 저는 의외로 담담해지더군요.
저도 인터넷에서 물건사거나 할 때 빨리 안오나 하면서 초조해 하는 성격인데 이번 경우는 느긋해지더군요.
그사이 해는 바뀌고 다시 며칠이 지나 저의 첫 분신 공주님이 탄생하였죠.
여기 엄마아빠되신 횐님들도 있을텐데 결혼하고 출산육아는 직접 당해봐야 알겠더군요.
누가 아무리 말로 설명해봐야 적접 부딪혔을 때랑은 전혀 그 느낌이 다릅니다.
책임감도 더 생기고 절 길러주신 부모님에 대해서도 더욱 숙연해지더군요.
애기랑 정신없이 지내다보니 영맨한테서 이제 곧 차가 나온다는 연락이 오더군요.
근데 차가 출고가 안되더군요. 이유인즉슨 그 당시 기아노조가 비정규직 채용때 돈을 받은 사건이 터졌습니다.
이때문에 공장이 어수선해 생산라인이 정상적이지 못했더군요.
저 같은 경우는 5일정도 늦게 나왔지만 제 뒤로는 더더욱 시간이 늦어져 차가 출고되더군요.
2월 2일출고... 2월 4일 대전도착...그러나...
2월 4일에 저희가 청원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위치는 청원군 강내면 교원대근처로요. 조치원에서 청주가는 길 중간쯤이죠.
집사람이 애 키우면서 대학원 다니겠다고해서 이사를 했습니다.
차가 대전에 도착했으나 차주는 청원에서 정신없이 이사하고 있엇죠. 울 티지는 구경도 못한채로...
토욜 일욜이라 등록은 못하고 며칠동안 울 티지는 외롭게 주차장에서 저를 기다리고 있었죠.
월욜... 직장에서 일찌감치 조퇴하고 차 가지러 갔습니다.
며칠동안 홀로 주인을 애타게 기다른 울 티지... 앉아서 시동걸어보고 후드 열어보고 여기저기 살펴보니 이상이 없어서 인수하고 결제하고....차를 조심스럽게 운전하면서 집으로 오는데(대전에서 청원으로) 눈이 옵디다.
아...나의 애마가 차가운 눈을 맞으니 가슴이 아프더군요.
조심스럽게 끌고 맘마도 먹여주고 집까지 무사히 도착...
지금까지 큰 문제 안 일으키고 만족하며 타고 있습니다. 어쨋든 모든 면에서 갤로퍼보단 나으니깐요.
여기 소음 진동에 불만가지신 횐님들이 있던데 전 불만 없습니다. 갤로퍼보다 나으니깐요.
단 하나 거슬리는 소리가 있습니다.
운전석 뒷부분 아마 뒷바퀴부분이라고 생각되는데요.
거기서 운전할 때 가끔 딸딸딸딸하는 작은 소리가 나네요. 속도가 낮으면 소리 간격도 길어지고 속도가 올라가면 간격도 줄어드는게 뭔가 걸려서 나는 소리같기도 하구요. 신기하게 소리가 안 날 때도 있습니다. 한번 들리면 계속 들리다가 또 다음날되면 안들리기도 하고... 창문 닫으면 안들립니다. 고속으로 달리면 다른 소리에 묻혀서인지 안들립니다. 조수석 뒷쪽도 날지 모르겠구요. 아직 달리는 제 티지 조수석에 앉아본 적이 없어서요. 여기 정비일지게시판을 보니 미미 문제랑 스테빌라이저바 부쉬 교환이랑 좀 유사하던데요.
혹시 횐님들 중에 스테빌라이저바 부쉬 교체하신 분 있으시면 후기 좀 부탁드릴게요.
하여튼 지금까지 사고없이 잘 타고 있습니다.
글이 제 운전경험을 적어논 글이 되어버렸군요.
이번에도 글이 길 것 같습니다.
스크롤 압박 받으시는 횐님들은 안 보셔도 되구요.
제 글이 울 충방횐님들에게 조그만 재미가 되었다면 좋겠네요.
긴 글 읽어주신 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글 쓴 나도 수고했네요.
아, 보너스 질문... 항상 궁금한건데요. 스포티지 기준으로 영맨들이 한 대팔면 얼마정도 먹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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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독도]★파타™
[독도]★파타™
하하하
잘 읽었습니다.. 글 쓰신 예인파파님 수고 하셨고.. 읽은 저도 수고했네여..-표절- ^^;;
영맨 얼마남는지 정확히는 모릅니다만.. 차팔면 40여만원 남고.. 누적대수에 의한 수당이 또 남는다던데요..
70정도 남는다는것도 같던데.. 제가 안팔아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다음엔 한번 팔아보고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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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0
2005.06.23.
(충)블랙파워
하하하하 책읽기를 진정으로 싫어하는 제가 이 긴 장문을 다 읽었습니다..^^ 하하하 저는 책읽을떄는 항상 단편집만 읽습니다...하하하하 아니면 시도 읽지요 감수성이 풍부해서가 절대 아니고 짤막짤막한게 금방금방 끝나잔아요...하하하하
암튼 우리나라 보험제도 잘못된거는 저도 인정합니다... 가해자가 봉도 아니고....그리고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는말 그말이 갑자기 떠오르는군요....하하 앞으로는 꼭 안전운전하세요....지금까지의 일은 모두 잊어버리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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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9
2005.06.23.
[충]깜지꼼지은지
안전운전...잊지 마세염....^^
장장의....글 다 읽었습니다....^^
회원님들과..공감 하고 싶은...이야기....
정모나 벙개때 모여서.... 이야기 보따리 풀어 주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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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9
2005.06.23.
[충]♤아라치♤
2탄 잘 읽었습니다...
이거 읽는 바람에 설겆이고 집안 청소고 하나두 못했으니 책임 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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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2005.06.24.
[충]예인파파
하하하 제가 쓰고도 다시 읽으니 힘드네요. 제가 이렇게 긴 글을 쓴 적도 없는거 같은데...
잡소리는 일단 신경 안쓸렵니다.
일부러 안 들을려구요. 머 별일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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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43
2005.06.24.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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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4 자유 돈빠다님~~~~ [5] [충]♠마루치♠ 05.06.22.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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