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멸의 토끼입니다..

요 몇일 저에게 정말 마가 낀 날들이였나봅니다..
사고가 다발로 나지 않나..

쩝..
차량 유리 파손건은
해당 회사에서 오늘중으로 돈을 입금해 준다고 했는데
사장늠이 결제를 아직 안해줘서 입금을 못해주고 있다더군요..
결제되면 연락 달라고 했는데..
있다가 5시 30분쯤 되면 전화해서 갈궈볼 생각입니다..

탱크로리와 사고건은
탱크로리 기사가 보험사에 제가 자기 차를 들이받은걸로 진술했더군요 - -;
차 망가진 모양 보믄 모르나?
제가 동의 못한다고 제쪽 주장 진술하고..
보험사측에서는 상대방 차주와 다시 한번 이야기 해본다더군요..
만약 의견 조율이 안되서 걸론이 안지어 진다면.. 고속도로 순찰대에 사건접수 하고 사고 조사 들어가야 된다고 하네요..

게다가 문제는
저도 삼성화제
상대방도 삼성화제 - -;

이넘들이 계산기 두들겨서 더 손해가 적은쪽으로 덤탱이를 씌우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네요
그냥 그넘이 명함만 주고 갔을때
명함 못받았다고 우기고
뺑소니 신고해 버릴껄 하는 후회를 하고 있습니다.

정말 오는 기분 최악이네요
하루종일 가슴이 답답하니 손에 잡히는 일이 없네요

이제 남은 바램이라면  사건 잘 마무리 지어지고
울 티지.. 원래처럼 깔끔하게 고쳐지질 바랄뿐입니다..

에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