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가 무지하게 졸립네요..!!
그렇지 않아도 잠도많은데..요즘은 하루에 몇시간을 자는건지~~
10분거리의 운전두 졸음 운전 중입니다..
4/19일에 울 쌍둥이들이 집에오고 나서는..
매일 집에가면 새벽 4~5시까진 우유주랴 기저귀 갈아주랴...ㅎㅎ
제가 하질않으면 울 쌍둥이엄마 쓰러질꺼 같아..어쩔수없이..즐거운 마음으로 하고 있죠..
울 둥이엄마의 유일한 수면시간이 제가 퇴근해서 1~2시간쯤이거든여..
정말 세수할시간 조차 없다고~하며 힘들어 하는중이구여..^^;
하루에 젖병을 몇번을 삶는지..또한 하루에 우유를 몇번을 타야하는지..셀수가 없을 지경입니다..
그냥 달라면 주고..울면 기저귀 한번보고..
정말 쌍둥이들 키우신분들 존경스러울 정도네요..!!
그러다보니 요즘 저의 동호회활동...멍하니..가끔 눈팅만 하는수준입니다..(죄송)
그래도 첨보다는 조금씩 수월해지고 있으니까요...^^
아마도 곧 숙달된 아빠로 다시 태어나면..
지금보단~좀~더 여유있는 활동이 가능해지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로인해 좀만~더 잠수 타야 할꺼 같네요..^^;
참~울 둥이들의  맛뵈기 사진 몇장 올려도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