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차 가득히 싫고 왔네요....
오늘도 출근 내일도 출근  쉬는 날이라고는 추석/설/휴가뿐이 없으니
힘들어서 못해 묵겠네요
원래 울 회사 무스타프하고 라시드 둘이서 하던일인데
한명은 불법이라 내보내고 한명은 혼자 있는게 싫은지
친구집에서 출퇴근 한다고 나가 버리고
납품차가 경북 영천에서 올라오다 보니 그것도 울 회사 한군데만
오는 것도 아니고 아산쪽 돌고 올라오다보니 아무리빨리 와야
6시 전에 오는 일이 거의 없답니다.
올해에는 자동차 파업 길게좀 했으면 그래야 우리도 길게 놀수 있을텐데
작년은 하는둥 마는둥 해서 휴가 일주일 뿐이 못 놀고
이넘의 회사는 낮에는 관리직이고 밤에는 야간 경비를 하는 꼴이니